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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Citta NYC
2012.07.09 20:29

<13>페임(Fame):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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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
Fame(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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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에 노란 택시가 정차하고 운전수(학생 브루노의 아버지)는 카세트를 튼다. 택시 위의 확성기를 통해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다. 운전사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도 함께 춤추면서  찻길로 몰려나와 춤 속으로 빠져든다.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주제가 ‘I’m Gonna Live Forever’와 함께 에너제틱한 학생들이 교통을 막고 차 위에 오르며 광란의 춤을 춘다. 스트릿댄스의 열기 속에서 타임스퀘어는 댄스 플라자로 변모한다. 이 장면은 46스트릿(6-7애브뉴)에서 촬영했다. Photo: MGM 

 

*I'm Gonna Live Forever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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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뉴욕퍼포밍아트고교(현 피오엘로 H. 라구아디아음악미술고교)를 배경으로 연극, 음악, 무용과 신입생 오디션부터 4년을 거쳐 졸업까지 예술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빅히트를 기록해 TV 시리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리얼리티 쇼,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오리지널 감독은 ’버디(Birdy)’ ‘월(Wall)’ ‘커미트먼트(Commitment)’의 알란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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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출신으로 푸에르토리코와 쿠바계 부모를 둔 아이린 카라가 20세에 코코 헤르난데즈 역으로 캐스팅됐다. 원래 역할은 무용 전공생이었지만, 작곡가 마이클 고어가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후 역할을 다시 쓴 것으로 전해진다. '스타 탄생'읋 예고한 것. 아이린 카라는 ‘페임’의 빅 히트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 스틸 왼쪽이 아이린 카라. Photo: 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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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퀘어 인근에서 밤에 친구와 핫도그를 먹는 코코 헤르난데즈(아이린 카라 분).

 

주제가 ‘I’m Gonna Live Forever)’(작곡 마이클 고어)는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곡상을 수상했다. 1984년 카라는 영화 ‘플래시댄스(Flashdance)’의 주제가 ‘Flashdance…What a Feeling’(조르지오 모로더 작곡)의 공동 작사가로 최우수 오리지널곡상을 수상했다. 

 

*I’m Gonna Live Forever 비디오 가라오케 버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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