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센트럴 할러데이 트레인쇼(11/16-2/23, 2014)
칙칙 폭폭... 뉴욕교통박물관 미니 트레인쇼
12월 첫날 메트로노스 기차 탈선 사고로 그랜드센트럴역은 100주년 기념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한인 희생자를 낸 이번 사고의 원인은 기관수의 과속이었다.
할러데이 시즌 그랜드센트럴 역 내의 뉴욕교통박물관(New York Transit Museum)에선 트레인쇼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할러데이 트레인쇼엔 아이들과 어른들이 미니어쳐 기차와 건물, 그리고 사람들로 꾸며진 장난감 도시 같은 환타지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마리아 칼만(Maria Kalman)의 벽화 ‘다음 역은 그랜드 센트럴(Next Stop Grand Central)’과 기프트숍이 할러데이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고 있다.
칙칙 폭폭... 할러데이 트레인쇼는 2014년 2월 23일까지 계속된다.
NOVEMBER 16, 2013 – FEBRUARY 23, 2014
@NEW YORK TRANSIT MUSEUM, AT GRAND CENTRAL TERMINAL
SHUTTLE PASSAGE OFF THE MAIN CONCOURSE
Hours: Monday-Friday 8am-8pm
Saturday and Sunday 10am-6pm
*Closed for Christmas and New Year’s Day
Extended holiday hours from November 18 to December 24:
Monday – Friday: 8am – 8pm
Saturdays: 10am – 8pm
Sundays: 10am – 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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