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2014.11.03 10:59
즐거운 파리의 아가씨: 서희와 A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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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Hee Seo)와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즐거운 파리의 아가씨(GAÎTÉ PARISIENNE)
2014. 11. 2@링컨센터 데이빗 코크 시어터
자크 오펜바흐 작곡, 레오니드 마씨니 안무의 로맨틱 코미디 발레 '즐거운 파리의 아가씨'.
주연 서희가 지휘자 찰스 바커, 상대역 마르첼로 고메즈, 헤르만 코르네조와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장갑팔이 처녀로 출연한 서희.
코르 드 발레의 안주원, 한성우는 병정으로 출연했다. 둘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
봄 시즌이 열리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보다 무용 공연에는 더 적합한 데이빗 코크 시어터.
2층 프로미나드에선 ABT 댄서들이 쓰던 발레 슈즈를 팔고 있었다.
기금 모음을 위해 내놓은 슈즈들...사인이 있다.
주역 댄서 디아나 비쉬네바의 것은 200불, 밤색은 ABT 최초의 흑인 솔로이스트 미스티 코플랜드가 피부색에 맞게 칠한 것.
미스티 코플랜드의 슈즈를 사서 신고 촬영하는 소녀 발레리나.
엘리 네이델만의 조각
재스퍼 존스의 'Numbers'
발자국은 무용가 머스 커닝햄의 것.
*서희 풀 인터뷰 Interview (2012. 4, 23 중앙일보)
*서희 발레리나 3대 로망(백조의 호수, 지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달성
*생모 찾는 입양한인 발레리나 제니퍼 월렌 (200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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