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중 작가 첫 시집 '달항아리' 출간
강익중 시집: 달항아리
세계적 미술가 강익중의 詩와 이미지 비빔밥!
백남준과 미국 휘트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런던 템스 강에 설치미술을 띄우는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익중의 첫 시집.
저자소개
저자 : 강익중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 198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1987년 미국 프랫인스티튜드를 졸업하였다. 그 후 뉴욕에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 유학 첫해 그는 하루 12시간의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학교를 다녔다.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던 그는 작은 캔버스를 여러 개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작업을 하였다. 이것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한 3인치 작품의 시작이다. 객차 안의 군상들, 일상의 단편, 영어단어 암기 등 작은 캔버스 안에는 그의 하루가 문자나 기호, 그림으로 기록되었다.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다이얼로그> 전을 열었고,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항아리> <내가 아는 것> <꿈의 달> 등이 있고, 국립현대미술관, 대영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공공미술작품으로 2016 영국 런던 템즈 페스티벌의 메인 작품인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청사 벽화 등이 있고, 국내에는 광화문 복원현장의 <광화문에 뜬 달: 산, 바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삼라만상: 멀티플 다이얼로그∞>, 2013 순천 국제정원 <꿈의 다리>, 2016 오두산 통일전망대 <그리운 내 고향>, 2018 순천 국제정원 <현충정원> 등이 있다.
목차
강
원추리 꽃
씀바귀 무침
선글라스
부대찌개
양념치킨
국수
연
일요일 새벽
꿈을 꾼다
물수제비
욕심
달항아리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상추
누구나 누구를 좋아한다
나는 그냥
7번 전철
이쑤시개
얼음새꽃
김향안 여사
나만의 꿀팁
비빔밥
걷다 보면
길
자기소개서
아이들
나는
사실
만남
그곳뿐이다
남북의 조카들
버스 여행
금동미륵반가사유상
바람 물 새
바른 마음, 많은 노력
화요 런치클럽
시 그림 바람 나
이런 화가이고 싶다
필요한 세 가지
달 그릇
결심
섬진강 재첩비빔밥
숨
아들 기호에게
행복과 만족
중국집에선
봄바람이 참 좋다
비
강태공
난
남자는 머리빨
작업실
선생
어머니의 노래
수재와 천재
새로 산 운동화
더 좋다
연적
산다는 건
테레사 수녀
국가대표
무당
우리 동네 중국집
고요
차이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이름을 남기려 하지 말자
그냥
반성
행복
평상심
시냇물 속 물고기
전도요원
궁합
내려놓을 때
마음
그림 그리는 법
산
날아간 새
첫 번째-내가 아는 것
두 번째-내가 아는 것
세 번째-내가 아는 것
네 번째-내가 아는 것
다섯 번째-내가...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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