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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류어리(Brooklyn Brewery), 브루클린 아이스크림팩토리(Brooklyn Ice Cream Factory), 브루클린 페어 셰프즈 테이블(Brooklyn Fare, Chef’s Table), 브루클린 피쉬캠프(Brooklyn Fish Camp), 브루클린 라더(Bklyn Lader), 스팅키 브루클린(Stinky Brooklyn)... 

브루클린 브랜드가 뜨고 있다.

먹거리 전문 웹사이트 www.Eater.com에 따르면, 현재 브루클린을 상표로 쓰고 있는 식당, 바, 식료품업체는 40여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 전문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Brooklyn Roasting Company)의 T셔츠. 

 

10여년 전 스미스스트릿 부티크 리파이너리(Refinery)에서 ‘718’을 가슴팍에 로고로 단 T셔츠가 나온 후 브루클린은 ‘Young, Creative and Cool People’의 대명사가 된듯 하다. 의류 체인 브루클린 인터스트리즈(Brooklyn Industries)가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과 경쟁하고 있다. 뉴저지 프로농구팀 네츠(Nets)가 곧 브루클린으로 입성하고, 제이 Z,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안드레아 보첼리가 플랫부쉬의 새 스타디움 바클레이 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이전하는 넷츠. 

 

빌 클린턴 전 미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그리고 딸 첼시가 지난 21일 브루클린 부쉬윅의 로버타(Roberta)에서 피자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클린엔 최고의 피자리아(그리말디, 디 파라, 루칼리, 로버타)가 있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브루클린 페어 셰프즈 테이블)도 등장했다. 브루클린은 또한 차세대 요리사들이 창의적인 메뉴를 발휘하는 보로이기도 하다. 

 

*브루클린 하이츠 워킹 투어 가이드

*브루클린 브리지를 즐기는 10가지 방법 

 

 

 브루클린브리지파크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스펙터클한 전망이 압권이다. SP  

 

 22일 브루클린브리지파크에서 브루클린 로컬 푸드업체들이 푸드페스티벌을 열었다. 

 

시티 하베스트(City Havest)가 주최하는 ‘The Brooklyn Local’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파티를 했다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프랭키즈 스푼티노&프라임 미트(Frankies Spuntino & Prime Meats)를 비롯, 한인 김소이씨가 운영하는 레드훅의 식당 ‘굿포크(Good Fork)’, 브런치로 인기있는 ‘마일스 엔드 델리카테슨(Miles End Delicatessen)’  헨리스트릿의 일식당 ‘히비노(Hibino)’, 그리고 모모푸쿠 밀크바(Momofuku Milk Bar), 반 류웬 아이스크림(Van Leeuwen Ice Cream), 케빈즈 내추럴 슬러쉬(Kevin’s Natural Slush Co.), 건과류, 올리브와 중동 전문 그로서리 사하디(Sahadi’s)와 다마스커스 베이커리(Damascus Bakery)’ 등 75개 업체가 참가했다. 

  

'브루클린' 브랜드를 갖고 있는 베스트 요식업체를 소개한다. 

 

'Brooklyn' Brand Best                                                    

  

  

▶브루클린 아이스크림팩토리(Brooklyn Ice Cream Factory)=브루클린브리지파크 입구의 고급 아이스크림 숍. www.brooklynicecreamfactory.com.

*뉴욕 아이스크림 베스트 관련기사 보기

 

 

▶브루클린 브류어리(Brooklyn Brewery)=윌리엄스버그의 맥주 양조장. 시음할 수 있는 바도 있다. www.brooklynbrewery.com.

 

*뉴욕 맥주 바 베스트 10

 

 셰프즈 테이블의 요리사 세자르 라미레즈. 

▶브루클린 페어(Brooklyn Fare)=보름힐의 수퍼마켓. 페어웨이처럼 저렴하고, 홀푸드처럼 신선한 식료품을 판매한다. 200 Schermerhorn St. 바로 옆에 브루클린 최초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셰프즈 테이블(Chef’s Table)이 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브루클린 피쉬 캠프(Brooklyn Fish Camp)=맨해튼 웨스트빌리지의 인기 레스토랑 메리즈 피쉬 캠프(Mary's Fish Camp)의 브루클린 지점. 랍스터롤과 생선 구이 전문. 분위기가 좀 어두침침한 편인데, 맨해튼 메리에는 없는 해피 아워(정오-오후 8시, 와인&맥주 $5)가 있다. 162 Fifth Ave. www.brooklynfishcamp.com.

 

*여름의 끝자락에서 먹어야할 음식

 

 

▶브루클린 라더(Bklyn Larder)=파크슬로프의 치즈와 테이크아웃 음식 전문점. 228 Flatbush Ave. www.bklynlarder.com.

 

 

 

▶스팅키 브루클린(Stinky Bklyn)=스미스스트릿의 고급 치즈 전문숍. 샌드위치와 브루클린 라거, 식스포인트 등 생맥주도 판다. 215 Smith St.(Baltic & Butler St.) www.stinkybklyn.com.

 

 

▶브루클린 브린(Brooklyn Brine)=피클 전문숍. 라면 먹을 때 김치 대용으로 좋은 오이 피클, 사워크라우트 등. 홀푸드와 머레이치즈숍에서도 판다. www.brooklynbrineco.com.

 

 

▶브루클린 스타(The Brooklyn Star)=데이빗 장과 파트너로 모모푸쿠 누들바를 시작한 호아퀸 바카(Joaquin Baca)가 윌리엄스버그에 오픈한 남부요리 전문 레스토랑. 돼지꼬리 튀김도 있다고. 593 Lorimer St.&Conselyea St. www.thebrooklynstar.com.

 

 

 

The Brooklyn Local Festival Photo Sketch                                                            

 

 

 

 

브루클린 아티스트들의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스미스스트릿의 바이 브루클린(By Brooklyn).Photo: Sukie Park

 

  벤디상 디저트상을 수상했던 트릿 트럭숍(The Treat Truck Shop)은 요리책도 나왔다. SP

 

윌리엄스버그의 맥주 양조장 브루클린 브류어리(Brooklyn Brewery). SP

 

디저트 전문 원 걸 쿠키(One Girl Cookies)의 깜찍한 걸. SP

 

 달콤하기보단 진지한 인상의 커플이 만드는 텀바도 초컬릿(Tumbador Chocolates). SP

 

 브루클린의 컬트 그라놀라(granola),  '얼리 버드(Early Bird)'. 요거트 위에 얹어 먹어도 영양만점. SP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병풍으로 브루클린브리지파크의 공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로컬 페스티벌. SP 

 

 

  *2014 아틀랜틱 앤틱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