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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244 허병렬/은총의 교실 Jan 19, 2017
은총의 교실 (19) 장인 의식 물방울의 위력 누구나 하는 일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그것도 지속적이길 바라기 때문에 ‘지속적인 발전’ ‘지속적인 성장’은 기업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어휘가 되었다. 그러나 기업을 경영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아서 기복이 많은 것으로 안다. 반면에 중...
243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Jan 09, 2017
바람의 메시지 (16) 첫 마음 그림과 글 속에서 길 찾기 Wheiza Kim, I planted a willow expecting to see him, 40"x30", 1986, acrylic on shaped canvas 깊은 푸른 색으로 칠을 입힌듯한 새벽, 언덕 아래 마을 가로등불이 마치 르네 마그릿의 작품, 빛의 제국 속의 가로등 불...
242 허병렬/은총의 교실 Jan 07, 2017
은총의 교실 (18) thank you, sorry, forgive me 마음의 꽃 물이 든 종이컵이 마룻바닥에 떨어졌다. 어린이들이 그 둘레에 모였다. 제니가 재빠르게 휴지 한 뭉치를 가져와 쏟아진 물을 닦았다. 옆에 서있던 세진이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넣고 어린이들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 때...
241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Jan 03, 2017
뉴욕 촌뜨기의 일기 (40) 할렘서 쏘아 올린 희망 글: 이영주/사진: 안마리아 Photo: Maria Ahn 얼마 전, 할렘아트스쿨(Harlem School of the Arts) 학생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큰딸이 그 학교에서 현악과장으로 첼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침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블루네 ...
240 박숙희/수다만리 Dec 31, 2016
수다만리 (15) 우리가 고군분투 화가였을 때 척 클로스(Chuck Close)의 첫 뉴욕 척 클로스와 '자화상'(1967-68) 무명화가 척 클로스가 소호에 정착한 1967년, 동서의 냉전, 미소의 우주전쟁, 베트남 전쟁이 지속되고 있었다. 백악관 주인은 린든 B. 존슨이었고, 마틴 루터 킹 ...
239 박준/사람과 사막 Dec 30, 2016
사람과 사막 (7) 행복의 비결 소중한 선물 Park Joon, Page, Arizona 2주 전 전화가 한통 왔다. 잘 모르는 전화번호, 그래도 받아보았다. “찰리”란다, 누구지?? 잠시 생각끝에 생각이 났다. 달포 전에 난 접촉사고 상대방이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실...
238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Dec 26,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22) 사랑과 슬픔의 표현법 지금은 사랑할 시간 Photo: Stephanie S. Lee 백발의 노인 커플이 손을 잡고 건널목을 건넌다. 중심을 잡으려 어쩔수 없이 서로를 의지하고 있는 것일지도, 아니면 성질급한 할아버지가 보채며 할머니의 손을 잡아 끄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
237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Dec 22, 2016
창가의 선인장 (47) 알고 보면 투자의 귀재 무식한 아내의 넋두리 Soo Im Lee, sweet dream, 2010, gouache on paper, 10.25 x 8.25 “아니 그것도 몰라?” 남편이 무시할 때마다 “알았는데 아이 낳는 산통에 사라진 모양이네.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기억력이 쇠퇴했나?” 등등 여러 변...
236 박준/사람과 사막 Dec 14, 2016
사람과 사막 (6) 동행 아내에게 여행을 Self-Portrait, Amish Village, Pennsylvania 삶을 돌아보니 후회할 일이 별로 없었다. 가난하지만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망들을 이루었고, 그때의 삶도 행복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그리고 내 아내...
235 허병렬/은총의 교실 Dec 11, 2016
은총의 교실 (17) Think Different 생각의 유니폼을 벗자 “이 다음에 무엇이 될까?”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흔히 유니폼을 입은 직종을 말한다. 그만큼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보기 좋기 때문이다. 집단이 클수록 유니폼은 광채를 내며 명예와 힘을 과시한다. 일...
234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Dec 05, 2016
바람의 메시지 (15) 친구에게... 낙엽 쌓인 숲에서 Wheiza Kim, Up to the sky, 84"x24"x4", 2010, acrylic on natural wood 친구야, 가을 숲을 거닐며 네게 오랫만에 긴 편지를 쓰고 싶어졌다. 무어 그리 가을이 새삼스러우냐 할지도 모르겠다만, 올해의 가을은 어디 다른 별에서 맞는 것처럼 생...
233 이수임/창가의 선인장 Dec 04, 2016
창가의 선인장 (46) 브루클린에서 펜트하우스까지 꿈인가? 생시인가? Soo Im Lee, Release me-c, 2015, sumi ink on paper, 11 x 14 inches “어젯밤 꿈에” 라고 늘 버릇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남편에게 시작한다. “또 꿈 타령. 고만해. ” 하며 남편은 질색하지만, 나는 취미생...
232 박준/사람과 사막 Nov 27, 2016
사람과 사막 (5) 이방인 예술가의 고백 아웃사이더, 아메리카 드림 Park Joon, A View From Brooklyn. World Trade Center, New York 아웃사이더란 긍정적인 뜻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훨신 강하다. 국외자, 이방인, 전문적인 지식이나 소양이 없는 문외한, 품위가 없는 사람이란 ...
231 스테파니 S. 리/흔들리며 피는 꽃 Nov 26, 2016
흔들리며 피는 꽃 (21) 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 현모양처(賢母良妻)의 굴레 Jeff Muhs, Study in Form with Jimmy Choos and Concrete (left) / Black Corset(After Horst) 오랜만에 결혼식엘 참석하니 감회가 새롭다. 또래 친구들이 이미 결혼과 출산의 시기를 지난터라 요즘엔 결...
230 허병렬/은총의 교실 Nov 21, 2016
은총의 교실 (16) 아동문학의 광장 별 하나, 새 둘, 꽃 셋의 세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은씨의 '수미의 학교 첫날', 허유미씨의 '9박 10일', 린다 수 박의 '비빔밥', 최숙열씨의 '할머니와 소풍', 염혜원씨의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한인사회에 없는 것이 있을...
229 이영주/뉴욕 촌뜨기의 일기 Nov 14, 2016
뉴욕 촌뜨기의 일기 (39) 강원도의 맛집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38횟집, 유천막국수, 꿩만두, 양푼네. 사진= 유천막국수: 이명선, 김종옥/ 양푼네: 이명선/ 38횟집: 노재숙 서울에 가서 한달 있는 동안 강원도에 세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 출신임에도 불...
228 박준/사람과 사막 Nov 12, 2016
사람과 사막 (4) 돈으로 안되는 일 예술가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뉴욕어덜트데이케어센터의 어머님들. Photo: Park Joon 한 나라의 시민으로 개인의 사회적인 책임은 개인의 결정으로 우리 스스로 높은 시민의식이 훌륭한 결과를 나타낸다. 지인과의 대화중 ...
227 김희자/바람의 메시지 Nov 05, 2016
바람의 메시지 (14) 대지미술(Earth Art) 과정, 흔적, 사라짐의 예술 Photo: Wheiza Kim 내가 사는 롱아일랜드 사운드의 자갈 모래 해변을 반 마일정도 걷노라면, 1차대전이 끝나고서 살은듯이 죽어 누워있는 크나큰 목선 3척이 있다. 허망함를 채우기라도 할 양으로, 빈 몸둥이에 자갈...
226 사랑방 Nov 01, 2016
박정희 대통령 가족 공주전 by 무명씨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모친을 잃은 공주가 스물셋이 되던 해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했다. 무당이 말하기를, "소인이 돌아가신 중전마마에 빙의하는 미천한 재주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
225 허병렬/은총의 교실 Nov 01, 2016
은총의 교실 (15) 교사라는 직업 스승의 그림자 밟기 로빈 윌리엄스 주연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 의외이다. 미국인들이 존경하는 직업 중에서 교사(敎師)가 3위라는 것이다. 그것도 교사는 77년 29%, 92년 41%에 비해 올해의 조사 결과는 53%에 올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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