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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1.06 18:39
흑인 혼혈여인 순자 스트릭랜드가 자랑스럽습니다. 미국 역사상 한복을 입고 연방하원 의사당에 입궐한 일은 전무후무하며 앞으로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한복을 입고 당당한 모습으로 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그녀야말로 행동하는 애국자입니다. 걈회가 깊네요. 흑인이라는 신분으로 온갖 수모를 격고 각고의 노력 끝에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순자씨에게 크나큰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