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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1.10 12:06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삶을 소상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 특히 부성애가 눈물겹습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고 오뚜기같이 일어나서 백악관을 향해 우보를 78년간 해오다 드디어 입성한 인간승리의 대명사가 조 바이든이라고 하겠습니다. 컬빗이 보내준 바이든을 읽고나니까 그에게서 따뜻한 인간미를 듬뿍 느끼게 되네요. 게티스버그에서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Of the people"을 연설한 링컨 대통령의 뒤를 잇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