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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6.15 13:52
한나 배가 '누나 아이스크림' 가게를 뉴욕에 8윌달에 연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바닐나 아이스크림이나,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같은 늘 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한국음식만이 갖는 맛을 지닌 아이스크림이라 꼭 사먹고 싶어집니다.
누룽지 아이스크림-맛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누룽지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데 이 맛을 아이스크림에 접합하면 어떤 맛이 날까 상상을 해봅니다.
한나 배는 2세인데도 누룽지, 들깨 맛, 막걸리 등의 진미를 알아서 그 맛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해서 비지니스로 발전시킨 멋지고 능력있는 여자입니다.
그녀가 "내 마음이 들어가 있다"고 자부하면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입맛을 사로잡고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