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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6.21 21:26

링컨센터 먹거리 야시장 오픈-글만 보아도 구수한 냄새가 풍깁니다. 한국의 거리 야시장은 서민적이며, 그곳에는 인간미가 넘침을 경험했습니다.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갓 쪄낸 순대며, 녹두 빈대떡을 친구랑 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링컨센터 야시장에서도 이런 류의 한국음식을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원하는 먹거리는 없어도 사람들이 땀에 밴 모습으로 왁자지껄하는 광경을 보고 인간미를 느끼고 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