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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772019.09.11 14:01
백인 아기를 안고 있는 흑인 여성사진을 보니 윌리암 포크너 소설 음향과 분노( Sound and Fury)에 나오는 벤지를 돌보는 딜지라는 이름의 흑인 내니가 생각나네요. 로버트 프랭크처럼 딜지를 긍정적인 사랑의 힘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The Americans 사진집을 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