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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5.16 21:21
강익중 작가님의 시 세편이 저에게 신선함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기듯-분주함이 그리움을 이기듯이란 표현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리움을 이길려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게 특효약이니까요.
이런 말-믿습니까 행복합니까 이런 말도 혼자 하는거다. 절묘한 표현입니다.
깊이-잘읽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움은 깊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아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