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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3.03 23:48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를 꼭 읽어야 되겠다는 마음다짐이 대가옵니다. 4대를 걸쳐 얘기를 이끈 소설이기도 하지만 그속에서 역사의 흐름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파친코가 펄벅의 "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주인공 왕룽일가의 3대기를 둘러싼 소설인데 파친코는 4대에 걸친 얘기니까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 거란 선입견이 듭니다. 번역판도 나와있다니 구하는데로 읽을겁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