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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시아 닉슨(배우)

    ‘섹스 앤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역을 맡았던 신시아 닉슨(왼쪽)이 27일 뉴욕에서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오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Photo: Laurie Rhodes “난 더 이상 별볼일 없는 데이트할 수 없어. 인터넷에 양말을 파는 남자와 데이트하느니 차라리 집에 혼자 있는 게 더 낫지.” -신시아 닉슨('...
    Date2012.05.30 CategoryNYC Quotes Views1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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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토니 모리슨(소설가)

    “문학에서 난관에 직면했을 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없는 지하철 안의 한 인물에 대해 생각하기만 하면 문제가 풀린다.” -토니 모리슨(소설가, 1993 노벨문학상 수상)- 다이애나 로스의 헤어 스타일에 루이뷔통 백을 들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소녀. 어디로 가고 있을까? SP
    Date2012.05.29 CategoryNYC Quotes Views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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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이빗 레터맨(코미디언)

    “뉴욕 관광객들에게 팁 하나드립니다. 만일 뉴욕에서 무언가를 사서 집에 부치려고 할 때, 가게 직원이 당신의 이름과 주소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면, 일단 의심하세요.” -데이빗 레터맨(코미디언, CBS-TV ‘Late Show’ 호스트)- 타임스퀘어 인근 뉴욕 기념품 판매 스토어. SP 데이빗 레터맨의 '레이트 ...
    Date2012.05.27 CategoryNYC Quotes Views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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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레이디 가가(가수)

    “난 LA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형편없고, 무척 얄팍하다. 그리고, 다들 유명해지고 싶어 하면서도, 아무도 게임을 원치 않는다. 난 뉴욕 출신이다. 난 내가 필요한 것을 위해서라면, 죽일 수도 있다.” -레이디 가가(가수)- 2010년 6월 레이디 가가가 양키스타디움에서 브라와 팬티 위에 양키즈 유...
    Date2012.05.27 CategoryNYC Quotes Views1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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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조지아 오키프(화가)

    “아무도 뉴욕을 그대로 그릴 수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뉴욕은 그 자체로 느끼는 것이다.” -조지아 오키프(화가, 1887-1986)- 조지아 오키프, 브루클린 브릿지, 1949 브루클린 브릿지, SP 조지아 오키프, 라디에이터 빌딩, 1927 아르데코 스타일에 빛나는 라디에이터 빌딩. 일명 아메리칸 스탠다드 빌...
    Date2012.05.26 CategoryNYC Quotes Views1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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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험프리 보가트(영화배우)

    “뉴욕 야구장의 핫도그가 리츠 호텔의 스테이크보다 낫다.” -험프리 보가트(영화배우, 1899. 12.25. 뉴욕 출생-1957. 1. 14. LA 사망)- 유니온스퀘어카페, 그래머시 태번, MoMA의 '모던' 등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다니엘 메이어의 인기 햄버거집 쉐이크 섁(Shake Shack)엔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 '셰...
    Date2012.05.25 CategoryNYC Quotes Views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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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드 카치(전 뉴욕시장)

    “뉴욕은 한 국가의 크기지만, 사탕가게처럼 운영되어 왔다.” -에드 카치(전 뉴욕시장, 1924-2013)-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블루밍데일 백화점 인근 딜란스 캔디 카페 & 바(Dylan's Candy Cafe & Bar, 60th St.@3rd Ave.). 사탕가게가 마치 놀이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2층엔 카...
    Date2012.05.25 CategoryNYC Quotes Views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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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미뇽 맥라흘린(저널리스트)

    “자동차는 다른 곳에선 필수지만, 뉴욕에선 필요 없다. 매너도 마찬가지다.” -미뇽 맥라흘린(저널리스트)- 늦은 밤 관광객들이 택시 대신 페디캡을 타고 타임스퀘어의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SP
    Date2012.05.23 CategoryNYC Quotes Views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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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매튜 브로데릭(배우)

    “난 뉴욕에서 자랐다. 난 이 도시를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과 다양성을 좋아한다. 그리고, 지저분한 그 뉴욕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도시 파리와는 달리, 뉴욕은 지저분하고, 추악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시다. 난 웨스트사이드 하이웨이에서 조지워싱턴 브리지까지 자전거 타는 걸 즐긴다.” -매튜 브로데...
    Date2012.05.23 CategoryNYC Quotes Views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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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시몬느 드 보봐르(철학자)

    “뉴욕엔 잠을 쓸모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시몬느 드 보봐르(철학자)- 잠들지 않는 도시의 맥박은 한 밤중에도 뛴다. 타임스스퀘어 브로드웨이 할인티켓 부스(TKTS) 위의 레드 계단. SP 브로드웨이 공연이 끝날 무렵인 밤 10시 30분 경 리무진 대신 신속하고 저렴한 페디캡이 기다리고 있다. 닐...
    Date2012.05.22 CategoryNYC Quotes Views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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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A. J. 리블링(저널리스트)

    “뉴욕은 물론, 미국이 아니다.” -A. J. 리블링(저널리스트, 뉴요커 잡지)- 타임스스퀘어의 밤을 밝히는 빌보드 사인들. SP
    Date2012.05.21 CategoryNYC Quotes Views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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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클라이브 질린슨 경(카네기홀 관장)

    “난 그랜드센트럴역을 사랑한다. 놀랍고도 스펙터클한 건물이다. 그랜드센트럴은 무엇이든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대표한다…로비도 스펙터클하다. 고혹적인 티켓 부스, 아름다운 청동유리 난간, 천문학적인 천장, 숨 막힐 정도의 창문, 우아한 계단, 그리고 티파니의 사각 ...
    Date2012.05.17 CategoryNYC Quotes Views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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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켈시 그래머(배우)

    “뉴욕은 세계의 심장박동이다.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다. 만일 당신이 좋은 아이디어나, 또는 나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뉴욕에서 해볼 수 있다. 뉴욕은 바위와 같은 곳이다. 그 바위는 미친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이상한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라도 자신이 느...
    Date2012.05.17 CategoryNYC Quotes Views1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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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장 조지 봉거리첸(요리사)

    “1986년 처음 뉴욕에 도착했을 때, 난 그만 매료당했다.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들어가는데, 미드타운 터널 앞에서 교통이 꽉 막혀버렸다. 난 뉴욕 전체를 한 장의 사진처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와! 와! 내가 여기 와 있네. 여기에!’하고 외쳤다. 그리고 결코 떠나지 않았다. 나는 촌놈이다....
    Date2012.05.17 CategoryNYC Quotes Views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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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시카 랭(영화배우)

    “센트럴파크를 걷는 것 같은 경험은 이 세상에 다시 없다. 그건 훌륭한 조경 작품이다. 난 센트럴파크 안의 정원들을 사랑한다. 파크를 설계한 프레데릭 로 옴스테드는 진정한 천재였다. 난 느릅나무들 사이로 난 ‘시인의 길(Poets’ Walk/Literary Walk)’을 무척 좋아한다. 그렇게 오래된 느릅나무를 보...
    Date2012.05.17 CategoryNYC Quotes Views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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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마이클 블룸버그(뉴욕시장)

    “당신이 누구이든지 간에 당신 자신과 당신의 꿈을 믿는다면, 뉴욕은 항상 당신을 위한 장소가 될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뉴욕시장)- 2009년 뉴욕시장 선거 캠페인을 위해 브루클린 보로홀의 그린마켓에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 Photo: Sukie Park
    Date2012.05.16 CategoryNYC Quotes Views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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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휴 잭맨, 나탈리 포트만, 베티 데이비스, 로리 앤더슨

    “브로드웨이 공연하는 것은 현대의 수도승과도 같다. 난 잠을 많이 자고, 많이 먹고, 휴식도 많이 취한다.” -휴 잭맨(배우)- “난 일주일에 6번씩 춤을 열심히 배웠다. 내 꿈은 브로드웨이 쇼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나탈리 포트만(영화배우)- “사람들이 브로드웨이로 가는 이유는 할리우드에 그들의 일...
    Date2012.05.15 CategoryNYC Quotes Views1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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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건축가)

    “뉴욕시는 돈의 권력, 탐욕 그리고 렌트 경주의 거대한 기념물이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건축가)- 라이트가 설계한 구겐하임뮤지엄은 로마의 판테온처럼 돔 지붕을 올린 로툰다 양식이다. SP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엔 라이트가 살던 미네소타주 웨이자타의 리틀하우스의 거실이 재현되어 있다. Photo: ...
    Date2012.05.13 CategoryNYC Quotes Views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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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크리스토퍼 몰리(시인)

    “뉴욕은 바빌론; 브루클린은 진짜 성스러운 도시. 뉴욕은 부러움, 사무직, 바쁜 도시; 브루클린은 가정과 행복의 지역… 뉴요커들에겐 영광을 위한 희망이 없어, 뉴욕의 고층건물 숲은 죄악이야; 그러나 브루클린엔 낮은 사람들의 지혜가 있지.” -크리스토퍼 몰리(작가)- 브루클린브릿지의 풀턴 랜딩에는...
    Date2012.05.11 CategoryNYC Quotes Views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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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닐 사이먼(희곡작가)

    “뉴욕이 100도일 때, LA는 72도다. 뉴욕이 30도일 때, LA는 여전히 72도다. 그러나 뉴욕엔 600만명의 흥미진진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LA엔 고작 72명 뿐이다.” -닐 사이먼(희곡작가)- 화창한 봄날, 워싱턴스퀘어파크에서 한 청년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SP 지난해 메이시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
    Date2012.05.11 CategoryNYC Quotes Views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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