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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러셀(재즈 싱어)
“전 뉴욕을 사랑해요. 이 훌륭한 뮤지션 10명과 연주할 수 있어서요...최근에 저도 로터리를 몇 장 샀지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1919년 우리 아버지(루이스 러셀, 루이스 암스트롱 밴드 음악감독)가 파나마에서 3000달러 로터리에 당첨돼서 할머니, 고모와 뉴올리언스로 이민오셨지요. 우리 집안에...Date2012.04.01 CategoryNYC Quotes Views4292 -
미셸 김(바이올리니스트)
“사람들은 종종 미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부른다. 나는 뉴욕을 품어내는 에너지, 다양한 문화,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 등이 한 곳에 모인 미국의 심장박동이라고 믿는다. 신선하고, 영감을 주며, 단순히 놀라운 곳이다.” ♥I LOVE NY♥ 1. 센트럴파크:...Date2012.03.31 CategoryNYC Quotes Views2440 -
도나 섬머(가수)
“때때로 LA의 아름다운 거리를 자동차로 다니면서 지루하게 느낀다. 물론, 미쳤다고 하겠지만, 난 뉴욕에 가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싶어진다.” -도나 섬머(가수)- 한 젊은 여성이 Bed, Bath & Beyond 앞에서 구걸하기 위해 글귀를 쓰고 있다. 3월의 어느 날 19th St.@...Date2012.03.29 CategoryNYC Quotes Views2548 -
이수임(화가)
“뉴욕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하는 도시다. 뉴욕은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 와도 금방 뉴요커(예술가)로 녹아드는 끓는 용광로 같다.” ♥I LOVE NY♥ 1.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강변의 긴 페리 선착장 2. 덤보에 있는 브루클린브리지 파크 3. 브루...Date2012.03.27 CategoryNYC Quotes Views5052 -
우디 알렌(영화감독)
“차이나타운도 제대로 돌아다닐 줄도 모르면서 우주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우디 알렌(영화감독)- 1979년 우디 알렌이 만든 흑백영화 '맨해튼' 중에서. 우디 알렌과 다이앤 키튼이 퀸즈보로 브리지 아래 앉아있다. 오프닝에 조지 거쉰의 ...Date2012.03.27 CategoryNYC Quotes Views9408 -
이영주(수필가)
“뉴욕은 21세기 르네상스의 현장이다. 세계의 모든 문화와 사회, 경제의 축이 뉴욕으로부터 폭발적으로 비롯된다. 그런 뉴욕에서 매일 새로운 나로 부활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뉴요커만의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특권일 터이다.” ♥I LOVE NY♥ 1. 첼시 마켓: 매일 가...Date2012.03.27 CategoryNYC Quotes Views3903 -
조지 거쉰(작곡가)
“인생은 재즈와 무척 비슷하다...가장 최고의 순간은 당신이 즉흥성을 발휘할 때다.” -조지 거쉰(작곡가)- 2012년 3월의 마지막 금요일 재즈엣링컨센터에서 테너 색소폰 거장 트리오가 즉흥적으로 만났다. 센트럴파크 사우스의 야경이 훤히 내다보이는 타임워너빌딩 내 알렌 룸에서 조 로바...Date2012.03.25 CategoryNYC Quotes Views4557 -
김정기(시인)
“뉴욕은 요지경[瑤池鏡]입니다. 아니면, 판도라 상자라고나 할까요, 온갖 아름다운 것 안에 광란과 더러움이 들어있고, 그것을 다시 열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들이 얼굴을 내밀지요. 자유와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도시지요.” ♥I LOVE NY♥ 1. 용커스의 우리 집에서 급행...Date2012.03.25 CategoryNYC Quotes Views5038 -
로버트 드 니로(배우)
“파리에 가고, 런던에도 가고, 로마도 가보지만, 난 항상 말한다. 뉴욕만한 곳은 없다. 뉴욕은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도시다.” -로버트 드 니로(영화배우)- 뉴요커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하고, 뉴요커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한 영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1976)에서 택시...Date2012.03.24 CategoryNYC Quotes Views9574 -
강익중(화가)
“뉴욕은 공항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공항에서 모였다가 흩어집니다. 누구 하나 내가 바로 원주민이라고 외치는 자가 없습니다. 비행기가 내리고 뜰 때 우리들도 함께 오고 갑니다. 기차여행과 같은 인생입니다.” ♥I LOVE NY(Chinatown)♥ 1.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이발...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13241 -
한혜진(수필가)
"뉴욕은 미남 배우 알랭 들롱이다. 조각같은 얼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그의 불온한 눈빛이듯, 마천루와 즐비한 쇼윈도 사이에서 마주치게 되는 홈리스들과 그래피티 또한 뉴욕의 얼굴이다.” ♥ I LOVE NY ♥ 1. 뉴욕 속에 내가 있고, 내 계획 속에 뉴욕이 있기 때문이다. 뉴욕은 ...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3311 -
제니퍼 고(바이올리니스트)
“뉴욕은 내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다. 누구에게라도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일주일 내에 콘서트에서 오페라에서 재즈, 모던 댄스에서 발레, 연극 그리고 실험극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Jennifer Koh- ♥ I LOVE NY♥ 1. 뉴욕필하모닉과 메트 오...Date2012.03.21 CategoryNYC Quotes Views4518 -
뉴욕데일리뉴스
“이방인이 뉴욕에 들어오면서 갖게되는 첫 인상은 이 도시가 바로 전날 밤에 지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1860)- 허드슨강변으로 가는 길 52스트릿 10-11애브뉴 사이의 이름 모를 빌딩. SPDate2012.03.20 CategoryNYC Quotes Views2512 -
듀크 엘링턴(재즈 뮤지션)
“뉴욕은 부자가 걷고, 가난한 자가 캐딜락을 운전하며, 거지들은 침대 밑에 수천달러를 둔 채 영양실조로 죽는 곳이다.” -듀크 엘링턴(재즈 뮤지션)- 2월의 어느 날 오후 맨해튼 5애브뉴의 헨리 벤델(Henri Bendel) 백화점 앞. SPDate2012.03.20 CategoryNYC Quotes Views3827 -
제임스 카메론(영화감독)
“난 단기로 뉴욕 여행을 즐긴다. 내겐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흘 간의 여정이다.” -제임스 카메론(영화감독)- 누군가는 이 전망을 '100만불짜리 뷰(view)'라고 말했다. 3월의 어느 날 브루클린브리지파크에서. SPDate2012.03.19 CategoryNYC Quotes Views2938 -
Yes, Irish! No, Irish!
“세인트패트릭스 데이는 매혹적이다. 겨울의 꿈이 여름의 마술로 바뀌는 날이다." -애드리엔 쿡- “신은 아이리쉬가 세계를 통치하지 못하도록 위스키를 발명했다.” -에드 맥마혼- “우리가 술 마시면, 우린 취해버린다. 취해버리면, 잠을 잔다. 자고 있을 때는 죄를 짓지 못한다...Date2012.03.18 CategoryNYC Quotes Views3959 -
아일랜드 속담
"우리가 술을 마셔야할 이유는 너무도 많다. 방금 또 하나 생각났다. 만약 사람이 살아있을 때 마시지않는다면, 죽은 후에 도대체 어떻게 마시겠는가?" "이 세상 사람들은 두가지로 나뉜다. 아이리쉬와 아이리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다." "왜 당신이 네잎 클로버를 다림질하면 안되느냐구요? 당신의 행...Date2012.03.17 CategoryNYC Quotes Views5321 -
김미루 (사진작가)
“뉴욕은 내 고향과도 같다. 문화•예술•건축의 측면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이며, 끊임없는 겹겹의 미스테리를 갖고 있다.” -김미루(Miru Kim, 사진작가)- *김미루 인터뷰 Miru Kim, Manhattan Bridge. From the Series "Naked City Spleen". Miru Kim, Revere Sugar Factory, Red ...Date2012.03.13 CategoryNYC Quotes Views16330 -
토마스 E. 듀이(전 뉴욕주지사)
“뉴욕에 살지 않는다면, 캠핑하는 것이다.” -토마스 E. 듀이(Thomas E. Dewey, 1902-1971, 전 뉴욕주지사 )- 3월의 낮 최고 기온이 65도까지 올라가면서 이스트빌리지의 식당들이 야외에 테이블을 내놓고 '알 프레스코(al fresco)' 다이너들을 유혹하고 있다. 반소매, 반바지 차림 ...Date2012.03.13 CategoryNYC Quotes Views3575 -
보노(가수, 록그룹 U2의 리더)
“뉴욕에서 자유란 너무 많은 선택에 있는 것 같다.” -보노(가수, 록그룹 U2의 리더)- 수퍼마켓에 가면 시리얼만 해도 수많은 종류의 브랜드와 사이즈까지, 무수한 제품 중에서 결정해야 한다. 소비자는 고민스럽다. SPDate2012.03.12 CategoryNYC Quotes Views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