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harlie Parker Jazz Festival

 

8월 23, 24일 할렘 마커스가비 파크

8월 25일 이스트빌리지 톰킨스퀘어 파크

 

 

2024 찰리파커 재즈페스티벌(Charlie Parker Jazz Festival)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할렘 마커스 가비 파크와 이스트빌리지 톰킨스퀘어 파크에서 열린다.

 

 

#Charlie Parker Jazz Festival 2024: Day1

Friday, August 23, 2024, 7pm-9pm

@Marcus Garvey Park (18 Mt. Morris Park West. New York) 

 

Christian McBride Big Band / Wallace Roney Jr. Quartet In partnership with Jazzmobile

 

8월 23일과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할렘의 마커스가비 파크에서 베이시스트 크리스찬 맥브라이드(Christian McBride)가 이끄는 빅 밴드와 트럼펫주자 월리스 로드니 주니어 쿼텟(Wallace Roney Jr. Quartet)이 연주한다.  

 

 

#Charlie Parker Jazz Festival 2024: Day2

Saturday, August 24, 2024, 3pm-7pm @Marcus Garvey Park(18 Mt. Morris Park West.) 

 

Carmen Lundy / Helen Sung featuring Chris Potter / Isaiah Collier & the Chosen Few / Tyreek McDole / DJ KulturedChild aka Angelika Beener

 

다음날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마커스가비 파크에선 다양한 세대의 재즈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재즈 보컬리스트/피아니스트 카르멘 룬디(Carmen Lundy), 해리 코닉 주니어와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헬렌 성(Helen Sung)과 색소포니스트 크리스 포터(Chris Potter), 멀티 악기 연주자 이사이아 콜리어(Isaiah Collier)와 더 초즌 퓨( the Chosen Few), 보컬리스트 타이릭 맥돌(Tyreek McDole), 그리고 DJ 컬처드차일드(KulturedChild 일명 Angelika Beener)가 무대에 오른다. 

 

 

#Charlie Parker Jazz Festival: Day3

Sunday, August 25, 2024, 3pm-7pm

@Tompkins Square Park(East 10th St. New York, Ave. A between 7th and 10th Sts.)

 

Louis Hayes / SuperBlue: Kurt Elling & Charlie Hunter ft. Huntertones / Ekep Nkwelle / Alexis Lombre / DJ KulturedChild aka Angelika Beener

 

그리고, 8월 2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의 톰킨스스퀘어 파크에서는 재즈 드러머 루이스 헤이즈(Louis Hayes), 재즈 보컬리스트 커트 엘링(Kurt Elling0과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Charlie Hunter) 듀오 수퍼블루(SuperBlue)와 브루클린 밴드 헌터톤스(Huntertones), 그리고 카메룬 출신 보컬리스트 에켑 응퀠(Ekep Nkwelle), 시카고 출신 피아니스트/보컬리스트 알렉시스 롬버(Alexis Lombre)와 호스트 DJ 컬처드차일드(KulturedChild aka Angelika Beener)가 출연한다. 

 

 

2017 Charlie Parker Jazz Festival

나흘간의 마라톤...찰리 파커 재즈 페스티벌(8/24-27)

 

찰리 파커가 살던 이스트빌리지 톰킨스퀘어파크에서 무료로 열리는 찰리 파커 재즈 페스티벌 2016.

 

뉴욕은 뉴올리언스와 함께 대표적인 재즈 시티(Jazz City)지만, 뉴포트나 뉴올리언스, 디트로이트같은 대규모 재즈 페스티벌이 없다. 곳곳에 있는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일까? 하지만, 자그마한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센트럴파크 그레이트 힐, 할렘의 마커스가비파크, 그리고 이스트빌리지의 톰킨스퀘어파크에서 열린다.

 

전설적인 색소폰주자의 이름을 딴 찰리 파커 재즈 페스티벌(Charlie Parker Jazz Festival)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찰리 파커의 생일(8/29, 1920)을 즈음해 열리는 이 재즈 축제는 할렘의 마커스 가비 파크(Marcus Garvey Park)와 그가 살던 동네 이스트빌리지의 톰킨 스퀘어 파크(Tompkins Square Park)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섬머스테이지 주최측은 올 페스티벌을 이틀에서 나흘로 연장했다.  

 

 

2016년 한인 재즈 뮤지션 그레이스 켈리(정혜영)이 찰리 파커 재즈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