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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미의 알래스카 여행: 백야와 백설, 그리고 오로라
어떤 빙하에 가까이 가면 시냇물 소리도 내고, 어떤 빙하에서는 고함 소리같기도 하고, 큰 노래 소리 같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자기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음 같기도 한 '쿵쿵 꽝꽝'하는 소리 햇살에 비친 빙하의 속살은 투명한 푸른빛으로 무척이나 신...Date2017.07.23 CategoryU.S. Views4375 -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설계 '폴링워터(Fallingwater, 낙수장/落水莊) 투어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3> 낙수장(落水莊)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설계 별장 폴링워터(Fallingwater) Photo: Youngmi Jin/ Photographer Fallingwater by Frank Llyod Wright 10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남편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를 향하여 출발...Date2019.10.28 CategoryU.S. Views3664 -
애디론댁 레이크 플래시드는 '빨주노초...' by 사진작가 진영미
진영미의 레이크 플래시드 단풍 여행 Foliage in Lake Placid, "Forever Wild" Adirondack 요즘은 집 밖을 나가기 전에는 가는 곳이 안전 할까? 그것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집을 나서게 되면 사람 사는 것 별것 없지만요. 다들 조심하니까요. 가는 곳에서 보는...Date2020.10.15 CategoryU.S. Views857 -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3)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설계 '폴링워터(Fallingwater, 낙수장/落水莊) 투어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3> 낙수장(落水莊)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설계 별장 폴링워터(Fallingwater) Photo: Youngmi Jin/ Photographer Fallingwater by Frank Llyod Wright 10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남편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를 향하여 출발...Date2019.10.28 CategoryU.S. Views3912 -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2) 매트리스 팩토리 뮤지엄 Mattress Factory Museum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2> 매트리스 팩토리 뮤지엄 Yayoi Kusama & Others Photo: Youngmi Jin/ Photographer YAYOI KUSAMA, Repetitive Vision, 1996. Mattress Factory Museum, Pittsburgh 뉴욕의 고가철도가 하이라인(High Line) 공원으로 개조되기 ...Date2019.08.20 CategoryU.S. Views1569 -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1)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 'Van Gogh in Bloom'
진영미의 피츠버그 여행 <1>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핍스 식물원 Van Gogh in Bloom May 11 – Oct. 6, 2019@Phipps Conservatory and Botanical Gardens Photo: Youngmi Jin Van Gogh in Bloom, Phipps Conservatory and Botanical Gardens, Pittsburgh, PA 빈...Date2019.08.20 CategoryU.S. Views1141 -
한겨울 눈거위떼의 군무, 펜주 미들크릭 야생공원 사진: 진영미
한겨울 눈거위떼(Snow Geese)의 군무(群舞) Middle Creek Wildlife Management Area, PA 글 & 사진: 진영미/사진작가 Snow Geese, Middle Creek Wildlife Management Area, PA Photo: Youngmi Jin 봄인가 싶으면 겨울이고, 따뜻한 올 겨울. 주말 철새 눈거...Date2019.02.27 CategoryU.S. Views1516 -
커네티컷 해바라기 농원 버튼우드 팜(Buttonwood Farm)
빈센트 반 고흐의 낙원일까? 커네티컷 해바라기 농원 버튼우드 팜(Buttonwood Farm) 사진&글: 진영미 (사진작가) 변덕스런 여름 날씨에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보다는 카메라를 들고 들로 산으로 바다로 나가야 기분이 좋아지지요. 커네티컷 그리스왈드에...Date2018.08.05 CategoryU.S. Views5022 -
진영미의 알래스카 여행: 백야와 백설, 그리고 오로라
어떤 빙하에 가까이 가면 시냇물 소리도 내고, 어떤 빙하에서는 고함 소리같기도 하고, 큰 노래 소리 같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자기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음 같기도 한 '쿵쿵 꽝꽝'하는 소리 햇살에 비친 빙하의 속살은 투명한 푸른빛으로 무척이나 신...Date2017.07.23 CategoryU.S. Views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