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먹고, 마시고, 춤추고, 소리 지르고, 취하고... 센트럴파크 옥토버페스트 스케치 September 19, 2016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독일 뮌헨에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16일간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린다. 원래는 민속축제지만, 맥주축제로 정착됐다. 1810년 10월 12일 바이에른의 ...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7) 카페 산 알베르토(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fé San Alberto in Cartagena, Colombia 본토에서 맛본 오리지널 콜롬비아 커피 "Luxury in a Cup of Coffee"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sees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The Lit...

맥주의 계절! 윌리엄스버그의 브루클린 브류어리에서 한나절 Brooklyn Brewery 갈증을 해소하는데 맥주만한 음료가 또 있을까? 좋은 친구와 옹기종기 모여 맥주 한잔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싶은 계절. 여름이다. 나른한 주말 오후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브루클린 브류어리는 맥주로 파티하는...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6) 블루 바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커피 테이스팅(Coffee Cupping)도 즐겨보세요~ If asked, "How do you take your coffee?" I reply, "Seriously, very seriously." i-Coffee? 누군가는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 바틀 커피(Blue Bottle Coffee)는 ...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5) 부딘 Búðin 과일향과 오렌지 신맛이 조화된 노르딕 커피의 멋 The time you enjoy wasting is not wasted time. -BERTRAND RUSSELL-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세계 제 1의 레스토랑 NOMA 에서는 어떤 커피를 마실수 있을까? 요즈음 고급 레스토랑의 새로운 트렌드는...

오후의 차 한잔 Afternoon Tea@2 E Bar, Pierre Hotel 컬럼버스 서클 타임워너 빌딩에서 본 피에르 호텔(왼쪽)과 셰리 네덜란드 호텔 1930년 슐츠&위버(Schultze & Weaver)의 설계로 건축된 피에르 호텔은 당시 1500만 달러가 들었다. 41층에 객실 714개를 갖춘 호텔로 1981년 뉴욕시 랜드마크...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4) 킨포크 90 KINFOLK 90 윌리엄스버그, 그윽한 커피 향(香)과 사람들 향기(香氣) "Life is about the people you meet and the things you create with them." -Holstee Manifesto-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아이콘 중 하나인 맥주 양조장 브루클린 브류어리(Brookly...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3) 스위트 리프 SWEETLEAF '커피 사막'에서 만난 빈티지 스타일 스위트 리프(Sweetleaf) “When I first met you, didn’t realize I can’t forget you. Soon the world will love you sweet leaf” -Black Sabbath, 'Sweet Leaf'- 7트레인 타고 버논 블러바드& 잭슨...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2> 박스 카이트 BOX KITE, East Village “Our greatest glory i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 -Confucius- "위대한 부활", 누군가가 커피전문점 박스 카이트(Box Kite)의 개점에 즈음하여 한 말이다. 2012년 5월 느닷없이 문을 닫아 뉴...

허숙현의 Coffee & The City 다방에서 커피 하우스, 그리고 카페로... 뉴욕 카페 투어 '커피 앤더 시티'를 시작하며 사진:허숙현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

Loreley Restaurant & Biergarten 청춘예찬: 독일 생맥주 샘플과 소시지 파티 우리 젊은 날의 초상. 대학시절 요들송이 흐르는 호프, 이름이 '하이델베르크 하우스'였던가? 알프스 소녀 차림의 웨이트레스가 날아다주는 훈제족발 향이 아직도 코끝을 자극하며 향수를 불어일으킨다. 충무로 취재하던...

G-R-O-M 그롬 여름엔 젤라토, 겨울엔 핫 초콜릿! 패스트푸드에 대항하는 ‘슬로우 푸드(Slow Food)’ 캠페인. 이 운동을 일으킨 이탈리아 북부 피드몬테의 자그마한 타운 '브라(Bra)'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토리노(영어로 '튜린, Turin') 인근에 있다. 그롬(GROM)은 로고 달팽이처럼 슬로우 철학을 이어...

맥주 한 잔 시켜놓고…그대 오기를 기다려봐요 ♬ 뉴욕의 간판 맥주 브루클린 브류어리는 양조장과 함께 비어홀을 갖추고 있다. 윌리엄스버그의 청춘남녀들이 즐겨찾는다. SP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다. 하얀 거품 아래 노오란 맥주의 색깔, 그리고 그 그윽한 향은 갈증과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결...

Brooklyn Makes WINE! Behind the Wine: Tour & Tasting 화요일 저녁엔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 와이너리로 http://bkwinery.com 뉴욕에서 '와이너리(winery)'하면, 롱아일랜드의 노스포크나 핑거레이크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뉴욕시-브루클린에도 와이너리가 있다. 물론 포도밭을 갖추...

곰부차, 샴페인처럼 마셔 보세요! Kombucha: OM CHAMPAGNE TEA (곰부차:옴 샴페인 티) 인도 카레 향신료로 쓰이는 터메릭 곰부차($18)는 시큼한 맛에 똑 쏘는 샴페인같다. 그러나 알콜 성분은 제로. 최근 토요일 맨해튼 110스트릿의 미스 마미즈 스푼브레드(Miss Mammie's Spoonbread II)로 점심을 먹으...

나른한 오후의 차 한잔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 타임 (Staccato City, Andante Tea Time) 2012년 10월 피에르 호텔 ‘Two E. Bar’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신 후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타임'을 포스팅했다. 2014년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경 다시 찾아 아쌈 차(Assam Tea)두 주전자와 함께 미니 샌드...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 브류어리에서 한나절 Brooklyn Brewery 갈증을 해소하는데도 맥주만한 음료가 없다. 좋은 친구와 옹기종기 모여 맥주 한잔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싶은 계절. 여름이다. 브루클린 브랜드가 뜨는 요즈음 크래프트 맥주의 대표주자 브루클린 브류어리(Brooklyn Brewery)가 ...

맥주 한 잔 시켜놓고…그대 오기를 기다려봐요 ♬ 뉴욕 베스트 비어홀 10 뉴욕의 간판 맥주 브루클린 브류어리는 양조장과 함께 비어홀을 갖추고 있다. 윌리엄스버그의 청춘남녀들이 즐겨찾는다. SP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다. 하얀 거품 아래 노오란 맥주의 색깔, 그리고 그 그윽한 향은 갈증과 ...

How to Make Bellini at Home 복숭아 칵테일 '벨리니' 집에서 만드는 법 벨리니는 식전, 식사와 함께 하기도 좋다. 프라이드 치킨과도 어울렸다. 한여름은 식욕이 뚝 떨어지기 쉬운 계절. 무더위에 맥주 한 잔도 좋지만, 보기에도 맛도 컬러풀한 칵테일 한 잔은 어떨까? 복숭아 향이 은은하며, ...

번잡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차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누려볼까나? 피에르 호텔, 프랜치아, 차안...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 스타카토 시티 안단테 티 타임 (Staccato City Andante Tea Time) Afternoon Tea in the City 피에르 호텔 'Two E Bar'의 피에르 블렌드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