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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강익중: 이름은 백자, 달항아리
詩 아닌 詩 <3> 이름은 백자, 달항아리 이름은 백자 강익중 미술관 한편에 달항아리 놓여있다. 이름은 백자, 별명은 순수 당당 맑다고 쉽게 말하려니 그냥 그렇게 살아온 내가 부끄럽다. 살며시 보이는 하얀 속살 낮엔 햇살에 가려 사람들이 눈치 못채지만 온...Date2018.03.20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1667 -
(268) 강익중: 달항아리 이야기 Story of Moon Jar
詩 아닌 詩 <2> 달 항아리 이야기 Ik-Joong Kang, Moon Jar with Golden Karma, 2012, 6 x 6ft, Mixed Media on Wood Story of Moon Jar IK-JOONG KANG The sky is blue before the full moon night and it wears the bright new dress on the morning of New...Date2017.05.10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1599 -
(27) 강익중: 내가 아는 것/ Ik-Joong Kang: Things I Know
詩 아닌 詩 <1> 내가 아는 것 Things I Know, 2008, Studio of Ik-Joong Kang 내가 아는 것 강익중 폭풍 직전의 하늘은 연한 청록색이다. 코가 닮은 사람끼리 친하다. 계란을 좀 더 오래 삶으면 껍질이 저절로 까진다. 예쁜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훨씬 예쁘다...Date2014.07.08 Category강익중/詩 아닌 詩 Views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