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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21) 홍영혜: We Are NY Tough

    빨간 등대 <30> Coming Home We Are NY Tough https://www.governor.ny.gov "And we're going to get through it because we are New York, and because we've dealt with a lot of things, and because we are smart. You have to be smart to make it in New...
    Date2020.08.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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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13) 홍영혜: 거미야, 거미야, 뭐 하니?

    빨간 등대 <29> 숲 속의 설치작가 거미야, 거미야, 뭐하니? 아침녘의 숲속 길은 신선해서 좋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숲이 지루하지 않다. 걸어가면서 눈에 익은 튜울립 나무, 사사프라스 나무, 산월계수의 이름을 불러주고, 들풀들도 하나씩 이름을 떠올려 본다...
    Date2020.07.0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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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02) 홍영혜: 골든 랑데부(Golden Rendezvous)

    빨간 등대 <28> 코로나 감빵 면회 Golden Rendezvous Rose B. Simpson, Pod IV & Pod III, 2011, Pottery, reed, cotton twine, pigments 하루 전날 내일은 거의 백일만에 손녀를 보러 간다. 외출금지령 이후 비상사태에 적응하느라, 또 서로 만나는 것을 ...
    Date2020.05.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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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91) 홍영혜: 나의 코로나 피난처, 호숫가 통나무집

    빨간 등대 <27> 자연의 메시지 나의 코로나 피난처, 호숫가 통나무집 트렁크 두 개에 짐을 넣었다. 하나에는 쌀이나 미역 등 마른 음식과 간단한 주방 기구들을 싸고, 다른 하나에는 옷과 일용품을 챙기고 빈 자리에 요가 매트와 3파운드 아령 2개, 성경책, 그...
    Date2020.05.0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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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77) 홍영혜: 일상이 그립다

    빨간 등대 <26> 코로나19...서바이벌 모드 일상이 그립다 from Green-Wood Cemetery, Brooklyn 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이 깼다. 바나나를 먹은 지 일주일이 지나서 포타슘이 부족해서 그런가. 지난번 음식을 주문할 때 바나나 두 봉다리를 주문했는데 하나...
    Date2020.03.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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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66) 홍영혜: '이런 의자'를 찾습니다

    빨간 등대 <25> 도날드 저드와 가구 디자인 '이런 의자'를 찾습니다 4th Floor, 101 Spring Street, New York Image: Charlie Rubin © Judd Foundation 뉴욕에 와서 다양한 사람들,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경험하다 보니 나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전...
    Date2020.03.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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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459) 홍영혜: 집밥이 보약

    빨간 등대 <24> 새해 결심 집밥이 보약 Harmony of the Eight Provinces: An Evening of Korean Cuisine 지난 12월 뉴욕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한국 팔도요리의 조화(Harmony of the Eight Provinces: An Evening of Korean Cuisine)'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
    Date2020.02.02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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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452) 홍영혜: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빨간 등대 <23> The Voice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Ana J. Kim, Singer, 2016, armature wire, cork, balsa wood, paper clay, sculpey, acrylic. https://www.anajkim.com (left)/ Church of St. Paul and St. Andrew Photo: Jim Henderson/Wikipe...
    Date2019.12.26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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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447) 홍영혜: 이것이 뉴욕이다/ This is New York

    빨간 등대 <22> This is New York 귀국하는 친구에게, 나의 손녀에게... "이것이 뉴욕이다" This is New York by Miroslave Sasek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갔을때 그 곳의 명소인 파웰 책방(Powell’s Books)에 들른 적이 있다. “Larry gets lost in Portland” 그...
    Date2019.12.03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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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442) 홍영혜: 나의 곰 인형

    빨간 등대 <21> Best Friend 나의 곰 인형 뉴욕에서 구입한 'Made in Korea' 곰 인형 수술 이틀 전날, 잠을 청하지 못하고 뒤치락 엎치락하였다. 친구가 보내준 한 손에 꼭 감기는 십자가를 손에 품기도 하고, 수면제를 먹을까 망설이다가, 나의 곰 인형을 꺼...
    Date2019.10.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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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38) 홍영혜: 맨해튼 '비밀의 정원'을 찾아서

    빨간 등대 <20> Secret Gardens 맨하탄 '비밀의 정원'을 찾아서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비밀의 정원'하면 떠오르는 정원이 있다. 처음 뉴욕와서 이 정원에 반해 자주 갔던 센트럴 파크 안에 울타리가 처진 정원,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
    Date2019.09.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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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432) 홍영혜: 원다르마센터에서의 하룻밤

    빨간 등대 <19> 나만의 방(A Room of My Own)을 찾아서 원다르마센터에서의 하룻밤 One Dharma Center. Photo: Young Hae Kang “I should say: the house shelters day-dreaming, the house protects the dreamer, the house allows one to dream in pea...
    Date2019.08.1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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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423) 홍영혜: 롱아일랜드에서 프로방스를

    빨간 등대 <18> Magic Moments 롱아일랜드에서 프로방스를 얼마전 103세 할머니 줄리아 "허리케인" 호킨스(Julia "Hurricane" Hawkins)씨가 뉴멕시코주 알부커크(Albuquerque)에서 열린 전국 노인 경기(National Senior Games)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완주해서 ...
    Date2019.06.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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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417) 홍영혜: NYU 이웃사촌, 빨간꽁지 매

    빨간 등대 <17> 빈 둥지 신드롬 NYU 이웃사촌, 빨간꽁지 매 워싱턴 스퀘어 파크 개선문과 그 뒤에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5월 중순까지 연례없이 쌀쌀한 날씨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름날씨가 되어 버렸다. 저녁을 먹고, 집 근처 워싱턴스퀘어파크...
    Date2019.05.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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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411) 홍영혜: 플라밍고처럼 먹거리 찾기

    빨간 등대 <16> 새 동네의 첫번째 미션 플라밍고처럼 먹거리 찾기 Whole Foods 2층 식당코너에서 본 유니온 스퀘어, 전면 유리에서 시원하게 광장을 보며 간단한 요기를 하고 쉬어가기 좋다. 컬럼비아대 인근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서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
    Date2019.04.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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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402) 홍영혜: 이제는 이별할 때

    빨간 등대 <15> 정든 집을 떠나며... 이제는 이별할 때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ò(Time to Say Goodbye) by Andrea Bocelli, Sarah Brightman “나는 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네가 내 집이 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잘 가꾸어 줄께.” 5년 전 우리 아파...
    Date2019.02.24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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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96) 홍영혜: 새해 결심은 '멋쟁이 뉴요커' 되기

    빨간 등대 <14> New Year's Resolution 멋쟁이 뉴요커 되기 "Teach us to number our days and recognize how few they are; help us to spend them as we should." Psalm 90:12 Living Bible (TLB) 딸이 새해가 되면 흥미로운 칼렌다를 선물한다. 올해는 돌돌...
    Date2019.01.28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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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89) 홍영혜: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빨간 등대 <13> 12월의 미션 미술관에서 연하장 찾기 Pablo Picasso(1881–1973), Dog and Cock, 1921, Oil on canvas. Yale University Art Gallery 12월의 뮤지엄은 Merry Christmas와 Happy New Year로 보인다. 작년 연말 코네티컷주 뉴헤븐의 예일대학교 미...
    Date2018.12.30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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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82) 홍영혜: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빨간 등대 <12> 늦가을의 세렌디피티 원앙(만다린 오리) 찾아 센트럴파크 헤매다 사진: 홍영혜 센트럴파크의 폰드(The Pond)와 희귀 원앙(만다린 덕)을 소개한 시크릿NYC 트위터 https://twitter.com/secret__nyc 가을의 절정인 10월을 거의 여행지에 있다 돌...
    Date2018.11.27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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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76) 홍영혜: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빨간 등대 <11> 아시아의 뉴욕, 홍콩 스토리 라마섬에서 삼천포로 빠지다 뉴욕의 거버너즈 아일랜드에서 보는 맨하탄(왼쪽), 홍콩 호텔에서 보이는 빅토리아 하버. 사진: 홍영혜 올해 거버너스 아일랜드의 밤 시간을 개봉하는 마지막 토요일, 야경이 보고싶어 ...
    Date2018.10.31 Category홍영혜/빨간 등대 View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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