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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honoring Ruth Bader Ginsburg and Toni Mo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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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우정국이 내년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Ruth Bader Ginsburg, 1933-2020)와 노벨상 수상작가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 11931-2019)의 포에버 우표를 발행한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1933년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코넬대 정치학과를 거쳐 하버드 법대에서 컬럼비아대로 편입했다. 럿거스대, 컬럼비아대 교수를 지낸 후 1993년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제 107대 대법관으로 임명되어 낙태권 보호, 사관학교 여학생 거부 성차별, 동성혼 주례, #MeToo 운동을 지지했으며, 2015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긴즈버그 우표는 필립 버밍햄(Philop Bermingham)이 찍은 사진에 마이클 J. 디아스(Michael J. Deas)가 디자인했다. 

 

토니 모리슨은 1931년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태어나 교고시절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윌리엄 포크너에 빠졌고, 하워드대 영문과를 다녔다. 코넬대 대학원 졸업 후 하워드대 교수를 지내다가 랜덤하우스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1970년 데뷔소설 "가장 푸른 눈(The Bluest Eye)" "솔로몬의 노래(SOng of Solomon)" "비러브드(Beloved)" 등으로 비평과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모리슨 우표는 데보라 파인골드(Deborah Feingold)의 초상 사진에 아트디렉터 에델 케슬러(Ethel Kessler)가 디자인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여성&성소수자 권리 옹호 휴머니스트 대법관

https://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934898&mid=People2

 

*토니 모리슨은 어떻게 위대한 작가가 되었나?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821375&mid=Fil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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