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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여 발레를 즐길지어다!


18-29세 애호가 대상 봄 시즌 공연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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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서희씨가 '지젤'의 주역으로 공연하고 있다. Photo: Gene Schiavone


서희씨가 주역댄서로 활동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re)에서 젊은 발레 애호가들로 구성된 18/29 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세에서 29세 사이 발레 애호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전은 메트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2013 봄 시즌 공연의 티켓을 
$30에 제공한다. 18/29 클럽 회원은 벌금없이 티켓을 교환할 수 있으며, 발레 전문지 ‘On Point’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봄 시즌 공연 3편 이상을 선택, 메트 오페라 박스오피스나 212-362-6000로 구매하면된다. 예매 시 운전면허증, 학생증, 
여권 등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ID가 필요하다. http://www.abt.org/1829club/whyjo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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