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더 시티’에서 변호사 미란다 역을 맡았던 신시아 닉슨(왼쪽)이 27일 뉴욕에서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오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Photo: Laurie Rhodes

“난 더 이상 별볼일 없는 데이트할 수 없어. 인터넷에 양말을 파는 남자와 데이트하느니 차라리 집에 혼자 있는 게 더 낫지.”  

  -신시아 닉슨('섹스앤더시티'의 미란다 대사)-

   이 커플 사이엔  교육운동가 마리오니가 낳은 15개월짜리 아들 맥스(사진)와 닉슨이 전 남편 대니 모제스와

   사이에서 닉슨이 낳은 딸(사만다, 16)와 아들(찰스, 10)이 있다.  

 “그토록 영리한 여성 네 명이 남자친구에 대해서 밖에 할 말이 없게 됐을까? 그건, 은행구좌를 갖고 있는 중학교 1년생과도 같아.” 

  -신시아 닉슨('섹스앤더시티'의 미란다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