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in the City
2012.06.14 16:29
영화 '원스(Once)' 리바이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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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뜨자 다시 찾아온 영화 ‘원스’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르글로바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원스'.
토니상 작품상, 대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휩쓴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스(Once)’의 원작 영화가 재 상영된다.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저예산 영화 ‘원스’는 6월 17일 오후 6시, 24일 오후 6시, 7월 1일 오후 6시 맨해튼 심포니스페이스(Symphony Space)에서 상영된다.
영화 '원스'는 더블린을 배경으로 실연한 거리의 남자 기타리스트 와 체코 출신 여자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통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르글로바의 실화를 바탕으로 두 사람이 직접 영화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제가 ‘Falling Slowly’는 2008년 아카데미영화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티켓 $14.50. 심포니스페이스(2537 Broadway & 95th St.) www.symphonyspace.org/event/7434-o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