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아침은 MoMA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시작한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9월 9일부터 오전 9시-10시 15분 사이 애비 앨드리치 록펠러 조각공원(Abby Aldrich Rockefeller Sculpture 

미드타운 직장인들은 MoMA에서 조각을 여유롭게 감상한 후 근무를 시작할 수도 있겠다. 입구는 54스트릿(5&6애브뉴)에 있으며 커피와

조각공원에선 ‘모던 모뉴먼트(The Modern Monument)’를 주제로 전시 중이다.

피카소가 제 1차 세계대전 말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프랑스 시인 아폴리네르에게 바친  ‘모뉴먼트’(1972)를 비롯, 바넷 뉴만의 ‘깨진 오벨

이외에도 피카소의 ‘암염소(She-Goat, 1950)’ 후안 미로의 ‘Moonbird’(1966), 알베르토 지아코메티, 앙리 마티스, 마크 디 수베로 등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아침 무료 개방은 1년 내내 실시된다. MoMA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공식 오픈한다. http://www.moma.org.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르 회고전 

                  *아메리칸 모던: 호퍼에서 오키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