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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처럼 웅장하진 않아도 뉴욕에도 개선문이 있다. 뉴욕대 인근 워싱턴스퀘어파크 노스 입구의 개선문과 그 안에 시원하게 올라가는 분수대. 한여름엔 분수대 안을 풀장 삼아 노는 어린이들과 맨발을 담구는 어른을 볼 수 있다.


이제 가을이 완연한 10월의 마지막 주말...워싱턴스퀘어파크의 나무들도 울긋불긋 색칠을 하고 있다.

개선문 앞에선 비누방울 놀이 삼매경에 빠진 이들, 또 빨간 꼬리 매(Red Tailed Hawk)가 작은 새 한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서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 공원에는 두 마리의 빨간 꼬리 매가 살고 있다고.  Photo: Sukie Park



Washington Square Park    


201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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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jpg *가을날의 동화 <1>브루클린브리지파크

*가을날의 동화 <2>센트럴파크

*가을날의 동화 <3>워싱턴스퀘어파크

*가을날의 동화 <4>프로스펙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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