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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isher & Malt 커비셔 & 몰트

런던에 가면, 피쉬&칩스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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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런던을 방문했을 때 여전히 우리는 맛있는 '피쉬&칩스(Fish & Chips)'를 찾아다녔다.

영국의 대표 음식이 고작 흰 생선 튀긴 것과 감자 튀김이라니. 그래서 영국은 항상 식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에 열등감을 느꼈고, 끝없이먹거리, 양념을 찾아 식민지를 개척했는지도.


런던 시내에서 40여분 떨어진 브룩그린에 있는 커비셔&몰트에서 잊을 수 없는 피쉬&칩스를 맛보았다.

내게 인상적인 것은 프렌치 프라이. 감자튀김이 이렇게 맛있는 요리인 줄 처음 알았다. 새우 스팀은 싱싱하고, 달달했고, 샐러드도 예술급이며, 아보카도는 깊은 맛이 영혼을 간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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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칩숍(Chip Shop,http://www.chipshopnyc.com)에 비하면 미슐랭 스타급. 모모푸쿠 분위기의 커비셔&몰트는 다음 런던에 갈 일이 있을 때 다시 가볼만한 식당이다. 지하철은 해머스미스역. 


인근 윌리엄 모리스 장식이 있는 오래되고, 운치있는 맥주집 웨더스푼(www.jdwetherspoon.co.uk)에 들르면, 1석2조. 요즘에 런던에 맥주집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토니 유 셰프가 12일 토니의 부엌 칼럼 (5) 내 인생의 요리: 재래 시장의 길거리 음식 편에서 피쉬와 칩스 이야기를 해서 이 참에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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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ANCIAL TIMES......"The perfect fish & chip shop"

THE TIMES......"Bringing fish & chips into the 21st Century"

SUNDAY TELEGRAPH......"I almost want to write a love poem to their 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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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rbish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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