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패션? 줄무늬 유행 강타
유행통신: Stripes, Stripes & Stripes
패션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미술, 영화, 건축 등 다양하다.
이브 생 로랑은 몬드리안 회화에서 영감을 얻은 몬드리안 컬렉션을 발표해 히트했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쥬스' 속편이 제작되며, 위노나 라이더가 복귀할 것이라는 뉴스가 터진 후일까? TV에서, 거리에서 줄무늬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브루클린뮤지엄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회고전 중 기프트숍에선 요트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JPG의 줄무늬 셔츠가 판매됐다.
대담한 컬러와 꽃 무늬 패턴의 마리메코도 줄무늬의 대표주자. 바니즈 뉴욕에서도 줄무늬 패션 특별 세일에 나섰다.
메트로폴리탄뮤지엄 루프 가든을 방문한 두 여성도 스트라이프 패션으로...줄줄이...
JPG
2013년 브루클린뮤지엄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회고전 기프트숍의 JPG 줄무늬 티셔츠.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Beetlejuice, 1988)'
SHOPs: Barney's New York, Seeing Stripes
J. Crew
*바니즈 뉴욕(Barney's New York) Seeing Stripes
SHOPs: Marimekko
http://usstore.marimekko.com/apparel/summer-end-of-season-sale-2014.asp
http://www.com-pa-ny.com/maailman_mek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