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2015.11.03 17:11
레드 캐년(유타) 후두 Red Canyon hoodoos
조회 수 3626 댓글 0
Red Canyon hoodoos
레드 캐년의 후두들
브라이스 캐년의 후두들과 작별을 하고,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길이었다.
국립공원 패스가 있으니 자이언 캐년(Zion National Park)을 들러볼까 하다가 포기했다. 대신 후두 터널을 지나 서있는 후두들에게 끌렸다. 게다가 소나기가 지나간 후 햇살이 눈부셨다.
레드 캐년(Red Canyon)은 브라이스 캐년의 축소판 격이다. 하이웨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잠시 멈추어 주니퍼 숲의 향에 젖어 걷다가 방문객 센터에서 지도를 얻어 핑크 렛지(Pink Ledge Trail)로 가뿐하게 하이킹을 했다.
*뉴욕컬처비트 서부 가다 <1>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세도나로
*뉴욕컬처비트 서부 가다 <2> 세도나, 빨간 바위산의 파노라마
*뉴욕컬처비트 서부 가다 <3> 서부극 촬영지 모뉴멘트 밸리
*뉴욕컬처비트 서부 가다 <4> 지구의 나이테, 그랜드캐년 노스림
*뉴욕컬처비트 서부 가다 <5> 브라이스 캐년, 오렌지색 후두들의 극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