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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free-to-use-clip-art.png 덕카메론(DuckCameron)의 트래블 저널
<4> 장보고, 요리하고, 맛있게 먹고...태국의 쿠킹 클래스


Jan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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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에 가면 직접 장을 보고 같이  태국 음식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인기입니다.


시장에서 만나서 재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요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태국 음식 5가지 (똠양궁, 파타이, 샐러드, 커리, 망고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데 요리 강습이면서, 직접 본인이 태국 음식을 해 보고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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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요리인데 재미있었습니다. 집에서 좀체로 요리하지 않지만,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낯선 이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콕이나 치앙마이, 태국에 가시면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 보세요.



20170131_024309.jpg *태국관광청 쿠킹 클래스 <한국어>  *'론리 플래닛' 쿠킹 클래스 <영어>



방콕에 8일 머물면서 에어비앤비를 했는데, 문앞에 커다란 경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3월 태국 관광체육부가 숙박업계에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에어비앤비 임대 사업자들과 이용객이 호텔과 같은 비율의 세금을 내도록 규제한다고 발표했답니다. 


세계에서 가격 대비 숙소의 퀄러티가 가장 좋은 나라중의 하나가 태국인데, 방콕은 점점 호텔비가 비싸져서 에어비앤비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합니다. http://www.visitthailand.or.kr/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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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Story by DuckCameron (여행을 즐기는 뉴욕컬처비트의 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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