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리슬링 테이스팅 Rieslingfeier Gränd Tasting 2018
Rieslingfeier Gränd Tasting 2018
리슬링 2016 빈티지 테이스팅
January 27@Craft Restaurant
Rieslingfeier Gränd Tasting 2018
"리슬링 포도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화이트 와인을 만든다. 그런데도 상당히 저렴하다.
리슬링 와인은 무척 산뜻하고, 상큼하며, 과일향의 산도에 미네럴, 라임, 꿀맛 등이 층층이 느껴진다.
그리고, 알콜 함량이 비교적 낮아 식전에, 식후에도 즐길 수 있다. 리슬링은 샤도네이보다 폭넓게 음식과 잘 어울린다.
또, 리슬링은 병 안에서 그맛이 향상된다. 이 50년된 리슬링(조조 프룸 Wehlener Sonnenuhr Riesling Auslese, J.J. Prüm-1949)은 여전히 젊음의 에센스가 느껴진다."
-잰시스 로빈스 '와인 코스(Jancis Robinson's Wine Course, 1995)-
Jancis Robinson's Wine Course, 1995 한때 리슬링은 소규모 생산으로 프랑스 명품 보르도 샤토 라피트보다 비싸게 팔렸다.
와인 비평가 잰시스 로빈슨씨에 따르면, "2016 빈티지는 초여름 나헤와 모젤 지역에 내린 폭우로 심각한 질병이 우려됐다. 후엔 서리와 우박으로 수확이 우려됐다. 하지만, 7월에 날씨가 개선됐고, 2015 빈티지에 비해 알콜도수는 낮고, 산도는 높은 반면, 전체 질은 좋은 편"이라고 평했다.
사과, 살구 등 과일향과 꿀맛이 나는 달착지근한 리슬링은 와인 초보자에게 상냥하다. 여름철 공원 피크닉에 치즈(파미지아노 레지아노/파미산, 브리, 블루치즈 등)와 동반하면 금상첨화. 달콤 매콤한 타이 음식, 매운 돼지갈비, 카레와도 잘 어우러진다.
드라이한 리슬링은 소비뇽 블랑처럼 라임, 그린페퍼 향으로 흰살 생선, 프라이드 치킨, 족발구이, 바비큐와 궁합이 맞는다.
Rieslingfeier Gränd Tasting 2018
Jean Trimbach from Trimbach https://www.trimbach.fr/en (left) Johannes Selbach, Mosel Selbach-Oster http://www.selbach-oster.de/en
Andreas Hütwohl from Von Winning http://www.von-winning.de/en.html (from left) Caroline Diel from Schlossgut Diel https://diel.eu, Jochen Dreissigacker from Dressigacker http://www.dreissigacker-wein.de/en
Egon Müller IV from Egon Müller from http://www.scharzhof.de
Cornelius Dönnhoff from Dönnhoff http://www.doennhoff.com
리슬링(Riesling)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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