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19.01.02 11:23
뉴욕타임스 한식당 화반(Hwaban)에 별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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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첼시의 한식당 화반(Hwaban, 55 West 19th St.)에 투 스타를 선사했다. 식당 비평가 피트 웰스는 1월 2일자 다이닝 섹션의 "화반은 당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갈만한 모던 한식당"이라는 제목의 리뷰에 별 두개를 주었다.
메뉴는 1코스/애피타이저로 단새우 샐러드, 가리비(스캘롭) 냉채, 게살과 수란 잣소스 등, 2코스에 초록 비빔밥, 하얀 비빔밥, 조림닭, 성게 미역국 등, 3코스로 보쌈, 국중 떡볶이, 꼬리찜 등으로 3코스 테이스팅 디너가 $55. 주말 브런치엔 수제비, 김치 콩나물 해장국, 흑임자죽, 잔치국수 등을 제공한다.
화반은 지난해 8월 쥬얼 바코(수셰프), 돈의보감(매니저) 출신 한미현씨가 남편 키 김(Key Kim)씨와 오픈했다. 이들은 웨스트빌리지에 오마카세 전문 일식당 코사카(Kosaka)도 운영하고 있다. 화반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는 CIA 졸업 후 허드슨밸리의 Tuthill House at the Mill(헤드셰프)를 지낸 장 웅씨, 수셰프는 다니엘 노, 페이스트리 셰프는 로렌 김과 송아람씨. http://hwaban.com
Hwaban Is the Modern Korean Restaurant Where You’d Take Your Mother
https://www.nytimes.com/2018/12/31/dining/hwaban-korean-restaurant-r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