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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YC Subway Art

ROAMING UNDERFOOT by Nancy B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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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Blum, Roaming Underfoot, 2018, Glass mosaic. 28th St.@Park Ave. 



올 1월 중순 맨해튼 렉싱턴 라인 지하철 6트레인 28스트릿이 1년 6개월간의 보수 공사 끝에 문을 열었다. 지하철 주름살 제거 공사 후에 주목을 끄는 것은 서브웨이 아트(Subway Art). 뉴욕의 지하철은 갤러리다. 28스트릿엔 브루클린 아티스트 낸시 블룸(Nancy Blum)의 유리 모자이크 벽화 'Roaming Underfoot'이다. 한겨울 지하철 플랫폼에 피어있는 목련, 수선화, 동백꽃, 하이드랜쟈 등 꽃들의 속삭임은 삭막한 뉴요커들의 마음을 진정시키는듯. 드로잉은 낸시 블룸, 제작은 Miotto Mosaic Art Studio. 


낸시 블룸은 크랜브룩아트아카데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시애틀 국제공항, 미네아폴리스 철도역 등지에 공공미술품을 제작했다. http://nancybl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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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Blum, Roaming Underfoot, 2018, Glass mosaic. 28th St.@Park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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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Blum, Roaming Underfoot, 2018, Glass mosaic. 28th St.@Park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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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Blum, Roaming Underfoot, 2018, Glass mosaic. 28th St.@Park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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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Blum, Roaming Underfoot, 2018, Glass mosaic. 28th St.@Park Ave. 




000.jpg *뉴욕 지하철은 아트 갤러리 

*아름다운 지하철역, 아스토리아 36애브뉴(N. W) 모린 맥퀼란(Maureen McQuillan) 벽화

*키스 헤어링: 뉴욕 서브웨이아트의 아이콘 

*교사가 훔치려했던 지하철의 이 그림: 소피 블랙콜의 'Missed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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