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Gallery
2019.07.21 23:52
(366) 104세 카르멘 헤레라의 기념비적 구조물@시티홀파크(7/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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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Herrera: Estructuras Monumentales
Jul 11- Nov 8, 2019
City Hall Park, NYC
Carmen Herrera, Angulo Rojo/ Red Angle, 2017
근 30여년만에 다시 시작한 'Estructura' 첫 작품.
Carmen Herrera, Amarillo Tres/ Yellow Three, 1971/2018
1960년대말에서 70년대초 카르멘 헤레라는 목수에게 드로잉을 나무 조각으로 제작할 것을 의뢰했다. 그 결과가 작은 파랑색의 'Tres'이며 시청공원 버전은 대형 노랑색 조각.
Carmen Herrera, Pavanne, 1967/2017
암으로 죽어가던 남동생 마리아노를 위한 기념비로 구상한 작품.
Carmen Herrera, Estructura Verde/ Green structure, 1966/2018
가장 유명한 흰색과 녹색의 조화 'Blanco y Verde'(1966-67) 시리즈 중 하나.
Carmen Herrera, Untitled Estructura (Red), 1962/2018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미국과 쿠바의 갈등이 초고조에 달했을 때 카르멘 헤레라는 미국인 남편 제씨 로웬탈과 가족, 친지, 친구들의 피난을 도왔다. 이 즈음 제작한 작품으로 두 나라 사이의 갈등을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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