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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공연이 종종 열리는 퀸즈 플러싱타운홀(Flushing Town Hall)은 15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862년 남북전쟁 중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은 군대 갈라, 보드빌 공연도 열렸으며, 법정으로도 운영됐다.
1980년대 말 철거 위기의 플러싱타운홀을 구제한 두명의 여성은 클레어 슐만(Claire Schulman)과 조-안 존스(Jo-Ann Jones).

A Look Back At Flushing Town Hall's History, Saved By Two Women In The '80s - Gothamist
https://gothamist.com/2019/08/20/flushing_town_hall_queens_histor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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