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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908-399.png 고소장에 제출된 유사 이미지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포에버 21을 허위 홍보, 트레이드마크 침해, 저작권 침해 등으로 1천만 달러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포에버 21과 동사 소유의 웹사이트 라일리 로즈(Riley Rose)가 자신과 유사한 이미지 모델로 마케팅해왔다고 지적했다. 

포에버 21 측은 2018년 12월부터 올 1월 사이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광고 계약을 협상하다가 무산됐었다. 피소자 명단에는 포에버 21 창업자 장도원, 장진숙(Do Won and Jin Sook Chang)씨와 이들의 딸들(Linda Chang, Esther Chang)도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에버 21은 그동안 저작권 침해로 구찌와 아디다스 등으로부터 50여건 이상  피소됐으며, 최근 파산신청에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Ariana Grande Is Suing Forever 21 for $10 Million | E! News
https://www.eonline.com/news/1069900/ariana-grande-is-suing-forever-21-for-10-million

*포에버 21 파산 신청 카운트다운

*포에버 21, '카피 왕국'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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