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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604.jpg Cotton_club.jpg

"이 영화는 너무 길다. 흑인 이야기가 너무 많다. 탭 댄스가 너무 많다. 노래가 너무 많다."
"Film’s too long. Too many black stories. Too much tap dancing. Too many musical numbers.”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비난으로 삭제 개봉됐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코튼 클럽(Cotton Club, 1984, 128분)'이 올 뉴욕영화제(9/27-10/13)에서 디렉터스 컷 새편집판(139분)으로 앙코르 상영된 후 11일 미 전역에서 개봉된다.
#BlackLivesMatter 캠페인 이후 미술계, 연극계, 영화계까지 흑인문화 다시 보기가 시대적 흐름이 됐다. 1930년대 재즈 시대 맨해튼 할렘의 유명 클럽 코튼 클럽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리처드 기어, 다이앤 레인, 그레고리 하인스가 출연했다. 상영일은 10월 5일 오후 2시 30분. 코폴라 감독과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된다. 
https://www.filmlinc.org/nyff2019/films/the-cotton-club-encore 

Francis Ford Coppola Rights a Wrong by Restoring Black Scenes to The Cotton Club | Vanity Fair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2019/09/francis-ford-coppola-cotton-club-encore-gregory-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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