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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뽀빠이(파파이즈, Popeyes)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메릴랜드주 옥슨힐 뽀빠이에서 치킨 샌드위치 주문 줄을 새치기한 남자와 언쟁 후 격투로 이어졌다가 결국 새치기 남자는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뽀빠이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3.99)는 8월에 데뷔한 후 컬트적인 인기로 2주만에 판매가 중단됐다. 그리고, 2개월 후인 지난 3일 몇몇 지점 메뉴에 다시 등장했다. 뉴올리언스에 본사를 둔 뽀빠이의 치킨 샌드위치는 매콤한 루이지애나 양념에 버터밀크를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 스파이시 마요네즈(혹은 클래깃) 말랑말랑한 브리오쉬 빵 토스트에 끼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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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land police: Man fatally stabbed over Popeyes sandwich
https://apnews.com/9824caa614af4d19a91ff726fa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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