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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와인 레이블로 사용해온 샤토 무통 로칠드(Château Mouton-Rothschild)가 2017 빈티지에 프랑스 작가 아네트 메싸제이(Annette Messager, 1943- )의 작품 '할렐루야'(Hallelujah)를 사용했다. 하지만, 여성의 유방에 와인 글래스를 매치한 이미지는 거부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네트 메싸제이는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해 금사자상을 받았다. 샤토 무통 로칠드는 1945년부터 아티스트 레이블을 사용해왔으며, 2013 빈티지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사용했다.

Mouton Unveils 2017 Art Label from Annette Messager
https://www.winespectator.com/articles/mouton-unveils-2017-art-label-from-annette-messager-nsfw-unfil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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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무통 로칠드 레이블 아트: 제프 쿤스, 이우환, 찰스 황태자...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763374&mi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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