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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1:08
미스 유니버스, 아메리카, USA, 틴 USA 모두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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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is Beautiful!
2019 미스 유니버스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흑인 여성 조지비니 툰지(Zozibini Tunzi)가 왕관을 썼다. 흑인 여성의 미스 유니버스 우승은 2011년 레일라 로페스 이후 처음이다.
미국에서는 올해의 미인대회 (Miss America, Miss Teen USA, Miss USA)에 모두 흑인 여성이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1984년 바네사 윌리엄스가 첫 흑인 미스 아메리카가 된 후 1990년엔 캐롤 지스트가 미스 USA, 1991년엔 자넬 비숍이 미스 틴 USA로 등극했었다.
바야흐로, 흑인과 여성 전성시대다. #BlackLivesMatter #MeToo의 시대정신.
https://www.nytimes.com/2019/05/05/style/miss-teen-usa-america-black.html
Nia Franklin, Miss America 2019; Cheslie Kryst, 2019 Miss USA; and Kaliegh Garris, 2019 Miss Tee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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