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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존 보이트가 최근 골든글로브상 사전 이벤트에서 연세대에 유학 중인 손자이자,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독스 졸리-피트(Maddox Jolie-Pitt, 18)의 별명 '덕스 후(Ducks Hu)'를 공개해 화제. 존 보이트는 "매독스에게 완벽한 이름이다. 오리들(Ducks)"라고 말했다. 매독스 졸리-피트는 지난해 8월부터 연세대 생화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Maddox Jolie-Pitt’s South Korean pals have given him a nickname

https://pagesix.com/2020/01/04/maddox-jolie-pitts-south-korean-pals-have-given-him-a-nic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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