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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 편애로 정평이 난 아카데미협회(AMPAS)가 오스카 후보 발표 후 다양성 부재로 비난을 사고 있다. 감독 후보 5인이 모두 남성이며, '작은 아씨들'의 그레타 거윅이 탈락한 것, 연기상에서도 제니퍼 로페즈(허슬러)를 비롯 '기생충'의 캐스트들이 탈락한 것도 비판의 대상이다.

뉴욕타임스에서는 두 비평가(A.O. 스캇 & 마놀로 다지스)가 '기생충' 여배우들을 대거 여우주연상 후보감으로 예측했었지만, '기생충' 배우들은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LA타임스의 비평가 저스틴 장이 '기생충'의 앙상블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아카데미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아카데미 회원인 작가 스티븐 킹은 오스카에 투표할 때 '작품의 질에 앞서 절대 다양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트윗한 후 여성 영화인들로부터 반격을 받았다.

‘Parasite’ was one of the best-acted movies of 2019. Why didn’t the Oscars recognize that?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movies/story/2020-01-16/best-performances-cast-of-parasite-oscars-snub

Stephen King faces backlash over comments on Oscars diversity
Ava DuVernay and Roxane Gay criticized author after he said he ‘would never consider diversity in matters of art’
“I would never consider diversity in matters of art. Only quality. It seems to me that to do otherwise would be wrong,”
https://www.theguardian.com/books/2020/jan/14/stephen-king-oscars-diversity-criticism


delfini2-small.jpg *'기생충'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할까? Variety & Hollywood Reporter

*'기생충' 한국 영화 최고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기생충(Parasite)'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뉴욕 영화제 2019 (8) 우리의 마음 속엔 기생충이 산다 '기생충(Parasite)' ★★★★☆

*봉준호 감독 '뉴욕 매거진' 대서특필

*'기생충' 2019 미 외국어 영화상 휩쓴다, 뉴욕비평가협회, 미비평가협회, AFI 특별상

*'기생충' 미비평가협회 작품상, 각본상(봉준호, 한진원) 수상

*뉴욕타임스 '기생충' 아카데미상 작품, 감독, 각본, 남우조연, 여우조연상 후보 예측

*뉴요커지 '기생충' 송강호 연기 2019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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