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외국어영화 최초 미편집자협회상 수상

2020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가 계속 한국영화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기생충'은 미영화편집자협회(American Cinema Editors Society)가 시상하는 제 70회 에디상(Eddie Awards)에서 '조조 래빗(Jojo Rabbit)'과 공동으로 최우수 극영화 편집상(양진모)을 수상했다. 후보에는 '조커'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포드 대 페라리'가 올랐었다.

양진모씨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설국열차'를 비롯, '해운대' '부산행' '밀정' '뷰티 인사이드' 등의 편집을 맡았다.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24292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7697

‘Parasite,’ ‘Jojo Rabbit’ Win ACE Eddie Awards for Top Feature Films

https://variety.com/2020/film/news/parasite-jojo-rabbit-win-ace-eddie-awards-feature-films-1203471705

*'기생충'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