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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단이 24일 LA 스태플센터에서 열린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식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죽었을 때, 나의 부분이 죽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비욘세의 노래로 시작한 추모제는 코비의 미망인 바네사 브라이언트의 추모사로 이어졌다.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남편과 딸 지지를 비롯 8명의 생명을 앗아간 헬리콥터 회사를 고소했다.

Tearful Michael Jordan pays tribute to 'brother' Kobe Bryant at memorial service | Sport |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sport/2020/feb/24/kobe-bryant-memorial-service-michael-jordan-nba-baske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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