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02.28 19:15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코로나 맥주에 날벼락
조회 수 1193 댓글 0
코로나 맥주가 우한폐렴 때문에 10년래 최악의 수입을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후 중국에서만 1억7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코로나 맥주는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등을 소유한 벨기에 기업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의 자회사다.
2월 28일 현재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8만여명, 사망자는 2천700여명에 이른다.
Coronavirus: Owners of Corona report £132m loss following outbreak | The Independent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food-and-drink/coronavirus-corona-beer-loss-money-outbreak-pandemic-symptoms-a9364371.html
한편, 미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8%가 코로나 맥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Americans are avoiding Corona beer amid coronavirus outbreak, survey finds
https://nypost.com/2020/02/27/americans-are-avoiding-corona-beer-amid-coronavirus-outbreak-survey-finds/
코로나는 미국내에서 기네스, 하이네켄에 이어 3번째 인기 있는 맥주 브랜드다.
‘Corona Beer Virus’ Searches Show Brewer Can’t Evade Coronaviru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2-27/corona-beer-takes-a-hit-from-coronavirus-as-brand-image-suf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