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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1:39
코로나19...뉴욕에 경제파탄 예고, 실업자 최대 50만명 발생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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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브로드웨이, 미술관, 공연기관, 영화관, 레스토랑, 술집 등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뉴욕시의 경제를 파탄에 빠트릴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코로나19가 2001년 9/11과 2008년 금융위기와 다른 점은 보다 피해가 광범위하다는 것. 이로 인한 실업자도 5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뉴욕시엔 식당이 2만5천여개, 호텔방은 12만실에 달한다.
N.Y.C.’s Economy Could be Ravaged by Coronavirus Out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