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04.13 20:20
미슐랭 1스타 제주 누들바에 인종혐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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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으로 휴업 중인 더글라스 김의 레스토랑 제주누들바(Jeju Noodle Bar) 유리창에 지난 주말 "개 먹지 말라(Stop eating dogs)"라는 낙서가 발견됐다. Eater.com에 따르면, 이 낙서는 지난 4월 10일 웨스트빌리지 식당에서 발견되어 인근에 살고 있는 고객이 사진을 찍어 주인 더글라스 김에게 보내주었다고. 더글라스 김은 제주 누들바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고려했지만, 인종혐오 분위기에서 스탭의 안전을 위해 포기했었다.
*코로나19와 나 <3> 제주누들바의 오너셰프 더글라스 김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document_srl=3896879
Racist Graffiti Scrawled on Michelin-Starred West Village Korean Restaurant Jeju
“Stop eating dogs,” said the graffiti, an incident that owner Douglas Kim called unsurprising due to the rise in anti-Asian harassment during the COVID-19 crisis
https://ny.eater.com/2020/4/13/21218921/jeju-noodle-bar-racist-graffiti-harrasment-coronavirus-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