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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후 뉴욕교통공사(MTA,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직원 59명이 세상을 떠났다. 뉴욕의 버스, 지하철, 철도를 운영하는 MTA 노조는 정부와 협상해서 희생자 1인당 50만 달러의 보상금을 주기로 합의했다. 또한, 유족은 3년간 의료보험 혜택을 받게된다. 

More Benefits to Families of MTA Workers Who Die of COVID-19
https://www.ny1.com/nyc/all-boroughs/coronavirus-blog/2020/04/14/benefits-for-at-risk-mta-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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