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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디지털 미술관 (3) Guggenheim Museum

구겐하임뮤지엄 한인작가 온라인 탐구 

백남준, 이우환, 하종현, 서도호, 이불, 니키 S.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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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으로 휴관 중인 구겐하임 뮤지엄(Solomon R. Guggenheim Museum) 아시안 아티스트들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Teaching Modern and Contemporary Asian Art'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겐하임이 2006년부터 박차를 가해온 아시안 아트 이니시어티브(Asian Art Initiative)를 통해 뮤지엄 소장 아시안 미술가 27인을 소개한다.  


한인 아티스트로는 2000년 구겐하임에서 회고전을 열었던 백남준(2000)과 20011년 구겐하임 회고전을 열었던 이우환을 비롯 단색화가 하종현, 설치작가 서도호, 휴고 보스상 후보에 올랐던 설치작가 이불, 사진작가 니키 S. 리(이승희) 등 6인의 페이지가 마련됐다. 그 외에도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카이 궈창(Cai Guo-Qiang),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 온 카와라(On Kawara), 휴고 보스상 수상 베트남 조각가 욘 보(Danh Vo) 등이 선정됐다. 

https://www.guggenheim.org/teaching-materials/teaching-modern-and-contemporary-asian-art#artists



# Nam June PAIK 백남준(193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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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 속에 통합된 삶이다. 우리의 삶은 절반은 자연, 절반은 기술이다. 반반씩은 좋다. 당신은 하이테크의 발전을 부정할 수 없다. 우리는 일자리를 위해서도 하이테크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이테크만을 만든다면, 전쟁을 벌이게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함과 자연적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인간적 요소를 갖고 있어야 한다." -백남준

  

*뉴욕한국문화원 40주년 '시간의 마에스트로 백남준' 그의 예술과 영향



# LEE Ufan 이우환(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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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저지하며, 작품 제작의 방법들과 모티프를 가능한한 제한한다. 또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단순화하며, 그것들을 물리적인 행동과 함께 반복한다. 그러면, 항상 무언가 다른 것이 나타난다." -이우환- 


*알렉산드라 먼로와 이우환의 대화


# HA Chong-Hyun 하종현(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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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튜디오 작업은 제작 과정의 실험과 새로운 작품을 통한 새로운 테크닉과 하는 실험에 기반해 지속된다." -하종현-


 *세계 미술계에 부는 한국 단색화 열풍 <1> 단색화의 태동에서 부활까지



# Do Ho SUH 서도호(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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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샤워하는 것부터 옷을 입고 나가는 것까지, 내 침대에서 작업실까지, 어제부터 내일까지, 한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런던까지: 무엇이 시간과 공간의 연속성 혹은 불연속성인가?" -서도호-

  

*서도호 인터뷰: 이민자는 누구이며, 집은 무엇인가



# LEE Bul 이불(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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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된 관습과 정의를 거부하기로 결정한 순간 나에겐 무엇이든 질문하는 자유가 생겼다." -이불



# Nikki S. LEE 이승희(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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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은 항상 타자들을 참여시킬 필요를 느끼며, 그것은 주로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나의 견해 때문이다. 나는 나를 둘러싼 주변인들 없이 내가 누구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서만이 나 자신을 볼 수 있다고 믿는다." -니키 S. 리- 


 *뮤지엄의 한인 작가들 <2> 사진작가 니키 S. 리@메트로폴리탄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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