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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22:52

센추리21 파산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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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백화점 센추리21(Century 21)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센추리21은 로어맨해튼, 링컨센터, 브루클린 등 미국내 13개 매장을 모두 닫는다. 미국 내 코로나19으로 인한 영업손실 보험금 1억7천500만 달러를 요청했으나, 보험회사가 거부해 고소한 상태다.
센추리 21은 1961년 브루클린에서 창업했다. 센추리21에 앞서 니만마커스 백화점, JC페니, 브룩스브라더스, 제이크루 등이 파산했다.

Century 21 Declares Bankruptcy, Will Close All Stores - Gothamist
https://gothamist.com/news/century-21-declares-bankruptcy-will-close-all-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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